2021년 4월 1일(목) - 초막절 성전(레23:33~44)

너희는 이레 동안 초막에 거주하되 이스라엘에서 난 자는 다 초막에 거주할지니 이는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때에 초막에 거주하게 한 줄을 너희 대대로 알게 함이니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42~43)

 

[ Today’s Word ]

▨ 한 사람이 가문, 회사 살릴 수 있다

1. 하나님 나라와 그 일, 누리고 전달하면 된다

2. 치유하고, 재앙막고, 세계복음화 하는 비밀이 하나님 나라에 있다

3. 하나님 나라 아니면 안 된다는 것 깨닫고 예배와 절기 때 집중해서 누리고 그것 전달하라

 

[ Today’s Evangelism(Schedule) ] 

▨ 지옥 속에서 살아간다. 낙심할 이유가 아니라 살릴 근거다. 그들에게는 하나님 나라가 필요하기에 사탄의 나라 깨뜨리고 하나님 나라를 보여줄 증인으로 나를 부르셨다

07:00~10:00 메시지정리

10:00~12:00 베트남어 공부

13:00~15:00 김진홍 팀사역

15:00~17:00 기도수첩+영상

 

[ Today’s Prayer ] 

▨ 문제 속에 있는 하나님의 계획 바라보며 하나님 나라 임재 누리다 사탄의 나라 깨게 하소서!

1. 베트남 복음화가 237 복음화

   - 300영접운동과 30제자, 300지교회(300지역-5인 1조)와 주한벳 3천제자, Viet Town RUTC, Viet 100만 제자

2. 세선교회와 DER-Mission

   - Phong, Bich, The Luc, Quang Tung, Levi, Hieu, Thuy, Le Tho Van, Le viet Anh, 예나, 중현, 수훈, 나의목 집사와 가족, 우리 가족

3. 자료지교회와 생활관

   - 연수구, 인하대, 서울 성동구, 안산, 화성

 

[ Today’s Meditation ]

 

‘우리 애들은 천국에 사는 거야. 난 매일 지옥 같았어!’

아내와 둘째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 튀어 나온 말이었습니다.

천국에 산 기간이 너무 오래지나 예전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기억이 나지 않곤 합니다.

기억을 되뇌어 보면 그냥 말 그대로 지옥이었습니다.

 

두려움에 떨며 밤을 지세워야 했습니다.

고함소리에 잠을 설친 적 셀 수 없이 많았습니다.

제발 좀 죽게 해 주시던지, 나를 데려가주시던지 원망 섞인 기도만 했습니다.

어린 나로서는 아무 것도 못한다는 좌절에 파묻쳐 살았습니다.

 

복음 알고 나서 그 지옥에서 빠져나왔습니다.

유월절, 어린 양의 피 잡는 제사, 내에게도 그 해방의 복음이 역사했습니다.

오순절, 성령충만 받고 나니 전도 문이 열리길 시작했습니다.

수장절, 하나님 나라 누리니 사람과 주위가 변하는 응답 누리게 되었습니다.

 

잘못하면 복음과 그 복음 누리도록 주신 절기, 문자로만 남게 됩니다.

알겠는데, 그렇게 해야 한다는 것 이해는 하겠는데 나와 내 삶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죽은 것 되고 맙니다.

나 한 사람이면 현장과 가문 살릴 수 있다고 믿어지기는 하는데 어떻게 할줄 모르는 상태에 놓여버립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어떻게 내 것으로 누릴지 방법을 놓쳐서 그렇습니다.

 

‘하나님 나라’

문제 왔을 때, 현장 가서 낙심된 일이 생길 때, 내 마음과 생각 속에서 그것만 놓치지 않으면 됩니다.

나는 연약하지만 가진 것 없지만 하나님 나라만 붙잡고 누리겠다 결단하면 됩니다.

믿음으로 결단하는 순간 눈에 보이지 않게 영적으로 임하고 역사합니다.

 

어느 날 문제를 이기고 있고 응답을 누리고 있는 나를 보게 될 겁니다.

하나님 나라를 그렇게 계속 누려가면 어디를 가도 살리는 응답 받게 됩니다.

믿음으로, 영적으로 임하는 하나님 나라, 내가 누리고 전하겠다 결단하게 되길 기도합니다.

 

이미 지옥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 내 가족들이고 내 사랑하는 사람들일지도 모릅니다.

그들에게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고 보여주는 증인으로 서겠다 언약 잡게 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나라 누리는 그대 때문에 그대와 그대의 업과 가문이 살아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