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_ 하나님은 제자운동을 시작하겠다 하십니다. 나는 안 됩니다, 할 수 없습니다, 이제 끝났습니다 질문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제자를 남겨두었고 너와 함께 하겠다 확인 시키십니다. 내 질문이 틀린 질문 이었습니다. 나에게 이미 주신 것이 어떤 것인가 부터 질문했어야 합니다.
2_ 율법사는 틀린 질문을 했습니다. 예수님의 약점을 잡으려 영생 얻는 방법에 대해 물었습니다. 율법에 적힌대로 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을 믿는 것인데 그걸 알리고 싶으셨을 겁니다. 예수님 당신이 누구인지, 나는 누구인지, 지금부터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물었어야 했습니다. 예수님의 질문에 바로 대답한 베드로는 영원한 축복을 받았던 것처럼요.
3_ 세상은 강도 만났습니다. 그 세상 속에 있는 나와 우리 가정, 가문도 강도를 만났습니다. 누가 살려야 할까요? 바로 복음 속에 있는 '나' 입니다. 문제 되는 것 있다면 기도로 도전하면 됩니다. 이미 근원적이고 영적인 능력을 우리 안에 두셨습니다.
4_ 요셉은 질문이 달랐습니다. 의식주, 사람의 인정, 사랑, 보살핌, 성공은 형들의 질문이었지 요셉의 질문은 아니었습니다. 어머니의 죽음을 경험하면서 그는 외로움에 당했지만 그로 인해 기도의 비밀 배웠습니다. 진짜 은혜를 받게 되었고, 그로 인해 그는 마음이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어디가서도 흔들리지 않는 확신이 그에게 임했던 겁니다. 이유를 없애고 다른 이유를 찾아내니 그에게 권능 임했고, 그 권능은 권세로 나타났습니다. 낮은 곳에 있어도 높은 곳 향해 언약의 여정을 갈 수 있었습니다.
5_ 가정 생활을 통해 그는 언약과 기도를 발견합니다. 외로움, 그의 마음을 무너뜨리지 못했습니다. 언약과 기도를 배우는 기회가 되었고 과거는 그 안에서 발판이 되었습니다. 노예 생활을 통해 그는 오직을 발견합니다. 자기가 있는 현장에서 꼭 해야 할 것, 그 현장에 꼭 필요한 것 발견하고 그 일을 해냈습니다. 감옥생활을 통해 그는 유일성을 발견합니다. 사람이 알지 못하는 능력이 나타나니 감옥이란 지옥같은 현장과 현실이 그를 가두지 못했습니다. 감옥은 정치를 미리 준비하는 정치대학으로 변했습니다. 왕궁생활을 통해 그는 재창조를 발견합니다. 자기가 한 것이 아나리 하나님이 하셨고, 하나님이 답을 주실 것이고, 하나님이 인도하셨다 고백합니다. 자기가 상상할 없는 인도하심으로 지금까지 이루셨다는 것 그는 알았습니다.
6_ 2021년 '제123 RUTC 응답의 현장'이라는 주제로 말씀 주셨습니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역사 속에 24 하는 파수꾼, 의사, 대사로 우릴 부르셨습니다. 237 빈곳의 현장에 237 영적 통신망을 구축하는 파수꾼으로, 치유 빈곳의 현장에 24 치유할 수 있는 영적의사로, 서밋 빈곳의 현장에 시공간을 초월하는 직분 가진 대사로 부르셨습니다.
7_ 질문 바꾸고 미리 보고 가면 그 말씀이 우리와 맞아집니다. 우리의 질문이 틀렸기에 답을 가졌어도 그 답이 응답으로 나타나지 아니합니다. 우리에게 가장 맞는 말씀을 주셨는데 안 믿으니 하나님은 우리를 광야 40년, 포로 70년, 유랑민족 2000년의 여정으로 이끄셔야만 합니다. 바꾸고 미리 보길 기도합니다. 마음이 무너지지 않고, 그 어디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확신 속에 언약의 여정 걸어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