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14)

 

[ 오늘의 말씀 ] - [ 길은 하나다. 다시 노예되었던 상태로 돌아갈 수 없다. ]

1. 언약과 현실은 딱맞다. 안 맞다고 봐지는 내 상태가 문제다.

2. 기도의 사람이 이긴다.

3. 현실에 속지 말고 하나님의 행하심을 보고 기다리라

 

[ 오늘의 전도(일정) ] 

10:00~11:00 Tieng Viet

13:00~16:00 메시지 정리

17:00~18:00 내일 기도수첩

 

[ 오늘의 기도 ] - [ 옛 상처는 버리고 하나님의 행하시는 길 따라 가게 하소서! ]

1. 베트남 복음화가 237 복음화 ; 베트남 100만 제자와 주한 3천제자, 300지교회(300지역-5인 1조), Viet Town RUTC

2. 세선교회와 DER-Mission ; Phong, Bich, The Luc, Quang Tung, Levi, Hieu, Thuy, 중현, 나의목 집사와 가족, 우리 가족

3. 자료지교회(논현중, 연수역, 인천대, 인하대, 성동구, 안산역, 화성)

 

[ 오늘의 묵상 ]

 

진퇴양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한 상황에 놓인다면 이미 죽은 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그런 상황 속에 나아가야 할 길이 있는데 주저하게 된다면 내 상태가 이미 죽음을 맞이한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말입니다.

 

하나님 자녀에게는 한 길만 있습니다.

언약, 그 언약이 나를 통해 세계에 전해지는 것(마24:14, 행1:8)

구원의 길도 하나였듯 우리가 가야할 길도 하나입니다.

그 길을 가는데 주저함이 생기는 것이 이미 내 상태가 문제 있다는 겁니다.

 

복음을 막으려 하니 그 복음이 막혀서는 안되겠다는 결단을 내렸고 자기 목숨도 아낌없이 드렸습니다.

앞선 우리 신앙의 선조들, 순교자들이 그랬습니다.

교회가 어렵고 성전이 필요하다 하시면 그냥 나의 가장 소중한 것 드리면 됩니다.

죽을 상황 앞에 피하지 않고 죽음을 선택하는 것, 나의 모든 것 드릴 헌신을 요구하실 때 드리는 겁니다.

 

하나님의 뜻이 바로 그것이기에 그렇습니다.

여기서 난 또 실패하는가 싶어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오늘 말씀을 듣다 또 속았구나 정신을 차립니다.

나에게 주신 길을 나는 오늘 또 가리라 마음을 다잡습니다.

 

다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사단과 운명과 재앙의 노예되어 살았던 그 때로, 영적문제 가득하여 하나님의 일은 하나도 못했던 그 때로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잡고 그 말씀이 나를 사로잡을 때까지 기도 속에 있으면 됩니다.

그 기다림이 매일 있다면 어느날 현실과 언약이 가장 맞는 것임을 알게 됩니다.

 

할 수 없기에 주께서 하시겠다 약속하셨습니다.

그 약속을 붙잡고 오늘 내가 가야할 길을 담대히 걸어가길 기도합니다.

홍해 앞에 기도의 사람으로 서서 하나님의 일을 이루는 자로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728x90
250x25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5/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