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5일(금) - 아브라함 가문의 기도의 단(창13:18)

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주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창13:18)

 

[ 오늘의 말씀 ] - [ 기도의 단, 힘 있어야 살린다 ]

1. 하나님의 나라와 이어지는 기도의 단, 묵상

2. 아브라함 가문처럼 자기가 쌓아야 할 기도의 단 찾으라

3. 힘 누리면 전제 메시지는 길이요, 강단 메시지는 답이요, 현장에는 역사 일어난다

 

[ 오늘의 전도(일정) ] 

09:00~11:00 주간 메시지 정리

13:00~16:00 전도전문훈련 메시지 정리

 

[ 오늘의 기도 ] - [ 기도로 베트남 복음화의 단을 쌓고, 힘 얻어 절대언약의 성취 속에 있게 하소서! ]

1. 베트남 복음화가 237 복음화 ; 베트남 100만 제자와 주한 3천제자, 300지교회(300지역-5인 1조), Viet Town RUTC

2. 세선교회와 DER-Mission ; Phong, Bich, The Luc, Quang Tung, Levi, Hieu, Thuy, 중현, 나의목 집사와 가족, 우리 가족

3. 자료지교회(논현중, 연수역, 인천대, 인하대, 성동구, 안산역, 화성)

 

[ 오늘의 묵상 ]

 

역시 그들은 복음 명문가 였습니다.

증조할아버지가 쌓았던 기도의 단이 증손자에게까지 이르렀습니다.

 

갈대아우르에서 나와야만 하는 이유 알고 절대언약을 시작했던 아브라함

자기 목숨과 바꾼 숫양을 통해 절대언약을 붙잡았던 이삭

언약의 주변 것에만 관심두다 죽음의 위기를 당했지만 절대언약을 체험했던 야곱

가장 어려움 속에 있었지만 선조들에게 주신 절대언약을 성취했던 요셉

 

그들은 그들을 부르신 하나님의 목적따라 자기들의 단을 쌓았습니다.

아담이 놓친 언약을 회복하는 단, 전도의 단, 선교준비와 선교의 단

 

우리를 부르신 목적이 있습니다.

첫째는 함께하시기 위함이요.

그 다음은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쫓는 권세를 주시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237 세계복음화의 주역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단을 쌓지 않으면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목적과는 다르게 살아가게 됩니다.

불신자가 아닌데 불신자처럼 먹고 입고 즐기는 삶에만 몰두하게 됩니다.

단지 힘이 없기 때문입니다.

힘이 없으니 부르신 목적대로 살지 못하고 내가 빠져있는 상태대로 살게 됩니다.

 

힘이 있어야 살릴 수 있습니다.

힘을 얻는 것은 단번에도 가능하지만 지속적으로 있어야 할 일이기에 ‘단’을 쌓아야 합니다.

지금 있어야 할 일이지만 계속 있어야 할 일, 단을 쌓는 것

계속 쌓아가다보면 하나님의 나라와 닿게 되고 그 힘은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내가 쌓아야 할 기도의 단, 지금 쌓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닿고 그 배경으로 세상을 살리는 힘 얻을 때까지 계속 쌓아가야 합니다.

그 여정 속에 그대의 오늘과 미래가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