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7일(금) - 파수꾼 교회의 성전(겔3:16~21, 33:7~9)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3:17)

[ 오늘의 말씀 ] - [ 대단한 일 이전에 해야할 일 하라 ]
1-힘 기르고 가지고 있다 위기, 문제 오면 알리고 살리는 파수꾼
2-나를 파수하고 교회와 현장을 살리는 파수꾼으로 부르셨습니다.
3-언약 잡으면 하나님의 나라 이뤄지고 성령의 바람 일어납니다.

[ 오늘의 전도(일정) ]
08:00~11:00 Message Camp
11:00~13:30 인천대로 이동
13:30~14:30 인천대 Camp
15:00~17:00 교회
17:00~18:00 성중현 RT 다락방
18:00~20:00 집으로 이동
20:00~22:00 Tieng Viet

[ 오늘의 기도 ] - [ 파수꾼으로 영적조직 세우게 하소서 ]
1-베트남 100만 제자와 주한 베트남 3천제자, 훈련할 Viet Town RUTC, 유학생 전도팀
2-Phoung과 Bich, The Luc, Quang Tung / Levi와 Hieu / Tui / Quang Tung / 나의목 집사 / 우리 가족
3-자료지교회와 어학당에 전도문, 그곳에 지교회 세워지도록(화성, 왕십리, 연수, 인하대, 안산역)

[ 오늘의 묵상 ]

어렵지 않냐고 묻습니다.
외로울 것이라고 말합니다.
같이할 사람이 있어야 할거 같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있는 게 응답입니다.

어렵고 외로운데, 아무도 도울 자가 없는데, 그게 응답이라니요?
성경 속 렘넌트들과 전도자들이 그랬습니다.
특별한 문제를 당한 것 같았는데 그 문제들을 통해 시대 살리는 응답을 받았습니다.
은혜의 기회였고, 특별한 응답을 받는 발판이 그들에게 있는 문제였습니다.

문제로 인해 힘들었던 게 아니라 언약을 잡았습니다.
언약을 잡으니 하나님의 나라 그들에게 임하게 되었고, 성령의 바람이 불었습니다.
문제가 문제가 아니라는 이유, 문제를 통해 주시려는 언약 잡으면 모든 문제 해결 되기 때문입니다.
해결하려고 노력할 게 아니라, 아니면 답답해하고 원망할 것 아니라 언약부터 찾고 그 언약이 이뤄지길 기도하며 기다리는 것부터 해야 합니다.

언약 잡고 기도하고 기다릴 수 있으면 그 사람은 파수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항상 말없이 드러나지 않게 지키고, 어려움 왔을 때 알려주고, 위기왔을 때 살려내는 일 하는 사람이 파수꾼입니다.
힘 가지고 그 힘을 기르고 자기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 잘 하면 파수꾼으로 제 역할 하는 것입니다.

나를 파수하는 파수꾼의 응답이 옵니다.
나를 사단에게서 지킬 분은 그리스도 밖에 없다는 언약 잡고 있으면 하나님의 나라 임하고 성령의 역사 일어납니다.
그러면 가장 먼저 일어나는 일이 운명 바뀌는 것입니다.
운명 바뀌면 내가 있는 현장이 바뀌고, 현장이 바뀌면 나의 미래도 변화됩니다.

나아가 교회와 현장을 파수하는 자 되어야 합니다.
복음의 말씀 흐름 떠나지 않고 복음운동 속에 있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교회 속에 치유가 필요한 자들을 살리고, 그들을 서밋의 길과 237 나라 살리는 길로 인도해줘야 합니다.

대단한 일 하려고 다들 마음을 먹습니다.
하지만 내가 진짜 해야할 일을 해야 하고, 내가 있는 곳에 필요한 일을 찾아서 해야 합니다.
복음을 갈망하고 있는 사람들 아직 많이 기다리고 있고, 다가온 문제 어떻게 해결하지 몰라 고민하고 방황하는 후대들 많이 있습니다.
조금만 그들의 사정을 살피고 찾아가 복음을 나누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꼭 해야할 일 하다가 응답으로 넘쳐나길 기도합니다.
응답이 넘쳐나 그대를 따롱지 않으면 안 되는 응답이 나타나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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