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31(화) - 요셉의 시작(창세기 39장 1-6절)
인생은 꿈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런데 꿈에 대해 들어보면 별반 다를 거 없는 거 같다. 좋은 환경속에서 좋은 사람만나 좋게 사는 것이다. 별 거 있겠는가마는 그것이 꿈이라면 어째 서글프다. 그것 위해서 생을 다해야 하나 싶다. 요셉의 인생도 꿈으로 시작되었다. 해와 달 그리고 별이 자기에게 절하고, 형들의 볏단이 자기에게 절하는 꿈으로부터 말이다. 거창한 것이 아니었다. 달랐다. 요셉의 꿈은 열방이 자기를 통해 복음듣게 하실 것이라는 언약의 표현이었다. 꿈도 달랐지만 이뤄지는 길도 달랐다. 형들의 시기로 인해 노예로 팔려가는 사건으로부터 이뤄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요셉은 원망하지 않았다. 오히려 자기 꿈이 이뤄지는 길이라고 알아챘다. 나중에 형들을 만나 복수하지 않고 눈물흘리며 하나님의 인도를 고백하는 장..
DOU 매일묵상/2016
2016. 5. 31.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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