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24(화) - 세 가지 사명(로마서 16장 25-27절)
병 속에 있는 사람들이 많다.몸 뿐 아니라 마음에 있는 경우가 많다.삶의 기반인 가정에 병이 와있기도 하다.생활의 터전인 업의 현장에 와있는 사람도 있다. 갖은 방법을 동원해 보지만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포기하고 깊은 좌절 속에 있는 사람도 많다.답답한 것은 이유를 모르겠는 것이다. 인정할 수 없지만 오래전부터 그것도 영세 전부터 시작된 문제다.내 책임이겠지만 나도 모르게 내 속에 각인된 문제다.고쳐보고 싶겠지만 이미 내 삶 속에 체질화된 문제다.나도 모르게 병 들 수 밖에 없는 상태 속에 있게 된 것이다. 그것이 이유라면 복음이 치료책이다.병은 내 속에 깊이 뿌리내려 있기에 치료책을 확실하게 써야 한다.약도 대충 쓰면 오히려 병이 더 깊어진다.복음이란 치료책을 병든 자 속에 확실하게 적용시켜줘야 ..
DOU 매일묵상/2016
2016. 5. 2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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