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0(월) - 요나(욘4:10-11)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재배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말라 버린 이 박넝쿨을 아꼈거든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내 주장 그리 필요없다 생각하고 그리 강요하지 않는다. 나에게 상담을 해오는 사람에게는 내 생각이 필요치 않고 하나님의 계획이 필요한 것이라 보기 때문이다. 내 생각이 정답이면 좋겠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 더 많다는 사실에 부끄럽기 때문이기도 하다. 내가 생각한 기가찬 답이 내 착각인 경우 많은 걸 확인했기 때문이다. 착각을 최고로 잘하면서 그 착각을 구원의 길이라 여기고 살았던 민족이 이스라엘이다. 여호와 하나님은 이 세상의 유일한 신 이시요, 그 하나..
DOU 매일묵상/2017
2017. 2. 2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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