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1(수) - 교회의 목표-절대헌신(행2: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갈등있다고 다른 곳으로 옮기지 말고 힘들다고 포기하지 마라! 쉽사리 그렇게 한다면 우리 후대에게 포기하고 도망치는 법만 가르치게 된다. 우리의 등 뒤를 보고 우리 후대는 배운다." 작년 원단 메시지 중에 내 가슴을 치던 말 중 하나였다. 솔직히 어디든 도망가고 싶던 찰라에 그 말을 들었으니 왠지 내 마음을 들킨 기분이었다. 그러고 보니 난 늘 도망만 다녔던 것 같다. 이번에도 그럴 수 없다는 생각은 들었으나 마음으로는 또 도망갈 준비를 했다. 그러다 도망칠 수 없도록 하나님이 몰아가신다는 걸 알아챘다. 도망도 못가겠다 싶어지니 그러면 여기서 난 죽자 라는 마음이 생기길 시작했다. 나를 왜 강동이라는 지역에 남게 하셨는지, 왜 이곳이어야만 하는..
DOU 매일묵상/2017
2017. 1. 1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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