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28(토) - 구원받은 자(마태복음 16장 13-20절)
어려움 가진 사람들을 주로 만난다.그 중 교회다니거나 다녀봤던 사람들이 많다. 그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느껴지는 것이 있다. 불평과 불만, 원망만 늘어놓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감격'만 없다.믿지 않는 사람들과 다를바 없다고 느낀 적이 많다. 본질은 변하지 않은 것이다. 기준은 다른 사람들과 다를바 없었다. 수준은 타종교인들보다 못한 경우도 있었다. 겉모습만 교인인 것이다. 내가 그랬다. 하나님 자녀가 아니라 그냥 교회다닌 사람이었다. 응답은 없고 실패만 다가왔다. 그러다 복음이란게 들려왔다. 어느날 내가 변해있는 걸 알아차리게 됐다. 내 삶은 아직도 내세울 수준은 아니나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임을 확신하게 되었다. 생각할 수록 감사하다.나같은 것이 어찌 이렇게 되었나 싶다.혹여 복음전했는데 듣지 않고 매..
DOU 매일묵상/2016
2016. 5. 2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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