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 매일묵상/2019

2019년 7월 11일(목) - 하나님의 절대 계획(행9:15)

Dman 다그대 2019. 7. 1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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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 절대계획 붙잡고 그 속에 있으라 ]
_ 절대적 사실(영적), 절대적 약속, 절대적 답 가지라, 현실보며 낙심하거나 만족할 때가 아니다
_ 절대불가능 인정해야 절대가능 이뤄지는 여정 갈 수 있다
_ 사람 소리 넘어서 하나님의 말씀 듣고 틀깨는 시작하라

#절대계획
#절대언약
#절대여정


1_ '친했던 대학 동기가 보드를 타다 사고를 당했는데 식물인간이 되었습니다’
한 카페 게시판에 올라온 사연입니다.
항상 긍정적이었고 만날 때마다 힘을 주었던 동기가 죽음을 앞두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큰 사고도 아니라 보드를 타다 잠깐 넘어진 정도였는데 어떻게 그렇게 죽음을 앞둔 상황에 놓일 수 있냐며 안타까워 했습니다.
사람의 일이라는게 어찌할 수 없는 것이라는 것 다시 한 번 느끼게 했습니다.

2_ 절대불가능 속에 사는 존재입니다.
영원을 살 것처럼 하나님 같은 존재는 필요없다며 당당히 살아가지만 가장 중요한 문제들은 하나도 우리 힘으로 어찌할 수 없습니다.
생과 사가 그렇고, 사람과의 만남이 또한 그렇고, 내 미래가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떠나 살고 있는 우리 인간, 절대 불가능이라는 운명 속에 갇히게 되었고, 사단의 지배 아래 살게 되었습니다.
그 어떤 것을 해도 빠져나올 수 없는 인간에게 구원이 필요한 이유 입니다.

3_ 절대적인 것부터 알고 붙잡아야 합니다.
성부 하나님은 지금도 말씀 주시고 그 말씀을 성취하고 계십니다.
성자 그리스도는 구원의 역사를 쉬지않고 계시며, 성령 하나님은 능력으로 역사하고 계십니다.
성삼위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늘 배경을 허락하셨고, 땅의 권세를 꺾는 권능 주셨습니다.
이런 절대적 영적 사실 속에 절대적 언약을 허락하시며 우리의 모든 것을 끝내셨고, 치유하시며 서밋으로 세울 절대적 답을 주셨습니다.
이런 절대적인 것부터 알아야 절대불가능 속에 사는 연약한 우리에게 절대 가능의 응답이 나타납니다.

4_ 절대가능의 여정이 있습니다.
절대적 사실, 언약, 답부터 붙잡으면 절대불가능의 인생 속에 절대가능의 나타납니다.
절대불가능하다는 사실만 인정해도 우리에게는 언약의 여정이 나타나고, 기도와 전도의 여정이 나타납니다.
언약이 성취됨으로 우리를 이끄시는 것 체험하게 되고, 하늘과 땅의 권세로 우리와 함께하는 기도의 비밀을 누릴 수 있으며, 나와 세상을 살리는 하나님 나라의 응답을 누리게 됩니다.

5_ 사람소리를 넘어서는 틀 깨는 시작을 해야 합니다.
누구 때문에, 내가 잘못해서, 대단한 사람이 없으니 …..
나와 남의 잘못만 보이거나 그걸 매꿔줄 대단한 사람만 보이는 것, 사람의 소리에 묶여 산다는 증거입니다.
사람 소리는 공허한 소리가 될 수 밖에 없으니 그 소리를 벗어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절대적 계획을 붙잡으세요.
틀을 깨고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틀을 만드는 새로운 시작을 하길 기도합니다.
사람 소리를 벗어나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시작을 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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