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 매일묵상/2019

2019년 7월 8일(월) - 자립 시스템(히11:38)

Dman 다그대 2019. 7. 8. 00:32
728x90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그들이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 어디가서 어떤 문제 만나든 살아남으라 ]
_ 확실한 미션 잡고, 모든 것 복음위해 드리며, 위로부터 주시는 힘 얻으라
_ 믿음의 선조들이 갔던 믿음의 길 가길 결단하라, 하나님이 그 때부터 일하신다
_ 절대시스템, 절대제자, 절대현장, 열리고 만나지길 기다리고 기다리라

#살아남는자
#믿음결단이우리의일
#기다리고기다리라


1_ “한국말 서툴다고 그랬다니”..베트남 네티즌 ‘부글부글’
베트남 아내를 무차별로 폭행한 남편에 대해 한국, 베트남 양국을 가릴 것 없이 공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술을 먹고 폭행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고, 어린 자녀가 울어도 가차없는 폭력을 휘둘렀다 합니다.
남편 하나 바라보고 시집 왔는데 폭력에 시달려야 했을 베트남 이주 여성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고, 말은 못해도 전쟁과 같은 상황 속에 가슴 깊히 트라우마가 각인될지도 모르는 아이를 생각하니 안타까운 마음 금할길 없습니다.
폭력 가해자인 남편, 말이 통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수시로 폭력을 행사했다는 것은 절대 용서할 수 없는 일이고 법의 엄중한 심판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2_ 더 안타까운 것은 보이지 않는 부분에 대해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녀가 맞은 것, 남편이 폭력을 행한 것, 단지 보이는 부분만 말합니다.
남편에 입장을 대변할 마음은 없지만 남편의 상태도 불쌍하다 생각되는 것이 자기 아이를 낳아준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할 수 없었고, 분노와 폭력성에 잡혀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죄와 사망의 법에, 그 법을 가지고 인생을 사로 잡아 영적문제를 일으키는 사단의 손에, 행복을 찾을 수 없는 지옥 배경에 그들의 인생이 잡혀있는 겁니다.
그 문제 해결한 복음 아니고는 그들에게 진정한 위로와 답은 없습니다.

3_ 미션이 확실하게 안 보이십니까?
미디어에만 이런 이야기가 나오니 나와 너무 먼 이야기로만 느껴지시진 않습니까?
바로 우리 주변에 말할 수 없는 문제로 고통 중에 있는 사람 널려있습니다.
그 현장을 보지 못하고 있으니 내가 해야 할 일, 미션이 정확이 안 보입니다.
위로부터 임하는 힘을 얻어 우리의 모든 것을 그 사람들 살리는데 거는 것이 우리의 미션입니다.

4_ 믿음의 결단은 우리의 일, 그 뒤에 일어나는 역사와 기적은 하나님의 일
믿음의 선조들이 가진 것도 없고 실수도 있었을지 모르지만 믿음의 결단은 순간순간 놓치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믿음의 결단을 하고 고백을 하면 그 때부터 하나님은 일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놓쳤던 복음 회복하고, 하나님이 하신다는 믿음 고백하는 것이 우리의 일입니다.

5_ 기다리고 기다려야 할 것은 따로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현장에 절대시스템, 절대제자, 절대현장을 예비해 놓으셨습니다.
열리도록, 만나지도록, 붙이시도록 기다리고 기다려야 합니다.
우리의 할 일 하면서 믿음 고백하며 우리에게 주신 축복 누리고 있으면 만나지게 됩니다.
믿음의 선조들이 세상을 이겼던 응답 속에 그대도 있기를 기도합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