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 매일묵상/2019

그대 향한 다락방, 19년 7월 첫번째 - 서밋의 길 - 달란트의 시작(창1:27-28)

Dman 다그대 2019. 7. 7. 10:40
728x90
1_우리가 사는 세상은 재앙의 땅 애굽과 같습니다.
말씀을 받기 싫어하고, 복음을 거부했으니 재앙의 땅이 되는 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그런 재앙의 땅에서도 능히 살아갈 수 있으려면 말씀을 잡아야 합니다.
말씀은 우리 인생 길에 빛이고 등이 되며, 그 말씀은 살아있으며 능력이 그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 말씀 속에 세상 살릴 답을 유월절 희생제사로 알려주셨고 계속 반복하고 반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 답을 나의 것으로 만들어 각인, 뿌리, 체질을 바꾸고 나의 것으로 만들어 서밋의 길로 가라 하십니다.

2_ 서밋의 길로 들어서서 달란트를 찾아 내가 해야할 일을 해야 합니다.
달란트는 재능 이전에 내가 이 세상에서 꼭 해야할 일을 하기 위해 하나님이 주신 것을 말하는데, 원래의 나를 찾아야 찾아 집니다.
원래의 나를 찾아야 내가 뭐해야할지 바르게 찾을 수 있고, 그래야 그 일을 할 수 있도록 주어진 달란트를 정확히 찾을 수 있습니다.

3_ 원래의 나를 찾으려면 말씀의 흐름 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말씀은 우리의 시작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고 우리의 원래 모습에 대해 알려주십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말씀으로 창조하셨고, 그 중에 빛을 가장 먼저 창조하시며 생명의 근원을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고, 만물을 다르시고 정복할 축복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에덴에 동산을 지으시고 거기에 사람을 두어 살게 하셨고, 가정을 이루어 축복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말씀으로 지어진 천지, 그 천지 중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어 천지를 다스릴 축복 가진 존재로 지어진 우리 인간, 나는 원래 그런 존재였습니다.

4_ 세상은 강하고, 악하고, 더럽습니다.
달란트 확실히 찾지 못해 원래의 나를 확인하지 못하고 내가 해야 할 일을 모르고 살면 세상에 당하고 살게 됩니다.
강한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꾀를 부려야 하고, 악한 세상에 빠져들어 죄를 짓고 살고, 더러운 세상에 길들여져 오만한 자리를 찾습니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같이 살아야 정상적인 신자입니다.
생명의 근원에 늘 가까이 있는 삶, 예배 하나로 모든 것 풀어가고, 복음과 그 능력으로 모든 것 얻고 누리는 삶을 살면 재앙의 땅에서도 승리의 삶을 살게 됩니다.

6_ 시냇가에 심은 나무 처럼 살아가려면 그것부터 해야 합니다.
첫째, 늘 질문해야 할 것이 있는데, 하나님의 뜻과 계획입니다.
늘 물어야 확인하게 되고, 확인해야 확신이 생기고, 확신 생겨야 다른 길로 가지 않게 됩니다.
둘째, 집중의 시간을 가지며 서밋의 시간을 누리는 것입니다.
집중해서 힘을 얻지 못하면 내 어려움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내 어려움은 절대 내가 가진 복음을 이기지 못하는데, 힘이 없으면 어려움에 사로 잡히는 이상한 열매를 맺게 됩니다.
셋째, 그릇을 준비해야 합니다.
불신앙은 버리고 모든 사람을 수용하고 그 수준을 초월하는 그릇을 준비하면 됩니다.
그렇게 전도자의 삶을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말씀의 흐름 속에 들어가 달란트를 찾고 내가 이 세상에서 해야할 일을 확실히 해 나가길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에 충만하라, 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와 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1:27-28)"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