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향한 다락방, 19년 6월 다섯번째

1_ 해답을 먼저 주셨습니다.

모든 것을 예비하시고 하나님 자녀로, 어둔 세상 비출 빛으로, 썩은 세상 살릴 소금으로 부르셨습니다.

그렇게 다 준비하신 것을 찾는 것이 ‘신앙생활’ 입니다.

내 기준으로 보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존재이지만(출6:30), 하나님은 우리를 세상의 서밋으로 삼으실 겁니다(출7:1).

그것이 하나님의 기준이고 우리에게 미리 주신 해답입니다.

2_ 기독교는 유일하게 점을 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점을 치는 이유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어려움 때문인데, 하나님은 이미 해답을 먼저 주시고 부르셨고, 미래도 알려주시기 때문입니다.

성삼위 하나님이 나와 우리, 모든 것에 함께하시고, 평안과 성령충만하게 하심으로 우리의 앞 길을 알리십니다.

함께하시기에 우리의 미래가 어떻게 흘러가든 두렵지 않고, 어떤 일이 생겨도 어려움으로 다가오는게 아니라 평안의 길로 변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는 점을 칠 필요가 없습니다.

3_ 우리의 미래에 대해 확실히 알려주셨습니다.

세상에 어떤 일이 일어나든 세계 복음화 되야 끝이 옵니다.

모든 민족에 숨겨져 있는 제자를 찾고, 만민을 치유하여 하나님의 사람들로 만들며, 우리의 후대를 남은 자 렘넌트로 키워내고, 땅 끝까지 이르게 될 것이라 부활메시지로 우리의 미래를 알리셨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앞길이 캄캄했으나 부활메시지를 자기들의 확실한 미래로 붙잡고 로마복음화까지 이뤘습니다.

그들의 언약여정을 따라가는 것 만큼 우리의 미래를 확실하게 준비하는 것 없습니다.

4_ 기도의 비밀을 주셨습니다.

응답하실 것이 확실하니 이미 응답을 받고 기도하는 것이고, 응답 주시지 않아도 이미 모든 것을 예비 하셨기에 감사 넘쳐 납니다.

내가 뭘 잘해서 응답받는 것 아니라 내가 가진 근본적 상태에서 응답이 오는 것이기에 말씀의 흐름에 늘 있는게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나와 24시 함께하시기에 그 하나님께 집중할 수 있으면 응답 계속 받게 됩니다.

집중 못하는 부분이 있기에 치유해야 하고, 그렇게 기도의 비밀 속에 있다보면 미래가 보이게 됩니다.

응답받지 않아도 모든 것을 다 가진 자이고, 미래에 어려움 당할지라도 거기서도 하나님은 함께하시니 두려울 것 없습니다.

기도의 비밀이 바로 그런 것입니다.

5_ 집중할 것, 계속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갈보리산에서 다 이루었다 하셨는데, 나에게 있는 문제와 어려움이 진짜인지 답이 나오도록 집중해야 합니다.

감람산에서 제자들이 40일 동안 주님과 함께하며 구체적 미션을 받았던 것처럼 우리가 해야할 확실한 미션이 나옵니다.

우리의 삶이 전도자의 삶 되도록 결단하며 우리에게 주어진 언약의 여정을 가는데 집중해야 합니다.

기도의 비밀로 집중하며 언약의 여정을 가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행2: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