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 매일묵상/2016

20160617(금) - 영적 치유와 성공(사도행전 1장 3절)

Dman 다그대 2016. 6. 17.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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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맨날 그 모양이니?
곁에 있는 사람들보며 답답해하는 소리다.
따지고보면 맨날 그 모양을 바꿀 수 없어 타박만 하는 나도 문제다.
바꾸고 싶은 의지만 있지 실제 도움은 못 주고 있어 그런지도 모른다.

맨날 그 모양이 만들어지게 된 원인이 있다.
나도 모르는 사이 내가 원하지 않는 흑암이 나에게 덮힌 것이다.
길을 찾고 싶어도 어두어 못본다.
설령 길을 알아도 갈 수 없게 흑암에 묶여버린 것이다.
흑암을 물리치려면 빛이 비춰져야 한다.
그 빛을 성경은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라 증거한다.

쉽지 않은 건 맨날 그 모양이 나의 인생에 깊은 뿌리를 내리고 있다는 것이다.
원인을 알아챘다면 이제는 뿌리를 뽑고 복음이라는 토양에 뿌리내려야 한다.
지루한 싸움이 될 것이다.
마음먹은 만큼 금새 이뤄지고 뿌리내려지는 것이 아니어서 말이다.
나무 하나도 살던 곳에서 뿌리뽑아 다른 곳에 심으려면 오래 걸리는데 하물며 사람이랴

타박말고 낙심마라!
다른 사람에 대해서, 그보다 더욱 나 자신에 대해서
복음의 흐름 속에 들어가 내 뿌리부터 바꾸라.
다른 사람 나아가 세상의 뿌리도 바뀌는 응답 온다.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계심을 나타내사 사십을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타박말라_낙심말라
#나자신에대해서
#뿌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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