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일(토) - 이드로 장로(출18:19~27)

네가 만일 이 일을 하고 하나님께서도 네게 허락하시면 네가 이 일을 감당하고 이 모든 백성도 자기 곳으로 평안히 가리라 이에 모세가 자기 장인의 말을 듣고 그 모든 말대로 하여 모세가 이스라엘 무리 중에서 능력 있는 사람들을 택하여 그들을 백성의 우두머리 곧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으매(23~25)

[ 선택과 헌신 ]

_ 성경에만 알리고 있는 문제와 답, 눈치보지 말고 언약으로 잡으라

_ 절대적 선택과 숨은 그리고 드러난 헌신, 어떻게 응답올지 모른다.

_ 모든 축복의 주관자가 그 축복을 어떤 사람에게 줄  것 같은가?

#언약잡으라

#반드시응답온다

#축복받을만한사람

1_ 성경만 알리고 있습니다.

문제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 답은 뭔지, 또 어떻게 해야하는지도요.

종교와 철학이 알리지 못하고 있는 문제, 그것도 문제의 근원 영적인 문제에 대해서 말합니다.

그리스도를 그 때문에 보내셨고, 그리스도를 언약으로 잡고 틀을 깨라 하셨습니다.

2_ 언약으로 잡아야 합니다.

들어서는 내 것 되지 않습니다.

내 것 되지 않으면 쓸 수 없기에 아무런 응답이 없는 겁니다.

나에게 주신 언약으로 잡고 거기에 생을 걸어야 합니다.

3_ 언약의 사람이면 됩니다.

이익과 손해 따지며 복음을 뒤로하는 사람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눈치빨라 성공의 자리를 잘 찾아다니는 사람, 좋은 자리는 얻을지 몰라도 세계복음화에는 쓰임받지 못합니다.

역사의 큰 순간에 쓰임받는 사람은 언약을 택한 사람이고 그 언약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4_ 절대적 선택하면 헌신할 수 있습니다.

모세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도, 무슨 짓을 했는지 짐작하고도 자기 사위로 삼았고 자기 재산을 맡겼습니다.

모세가 자기가 해야할 일을 할 수 있도록 조금 뒤에서 도왔고, 어려울 때 작은 말 전달했는데 출애굽의 기적과 가나안 정복이라는 기적 만들어냈습니다.

5_ 렘넌트가 일어났습니다.

모세 한 사람을 도운 것 같으나 가나안 정복의 주역들을 만들어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축복의 주관자이신데 지금도 그 축복을 받을 만한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절대적 선택을 하고 헌신할 수 있는 사람, 이드로 장로와 같은 사람 찾고 계십니다.

6_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문제와 어려움, 위기 가운데 불신앙과 염려, 짜증, 원망, 불평을 선택할 수 있고, 감사와 기도, 믿음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선택은 열매를 맺고, 열매가 쌓여 축복이 됩니다.

복음을 받은 자이기에 이 복음 전하다가 죽겠다 마음 먹고 그것으로 만족한다고 고백할 수 있다면 선택 쉬워집니다.

선택이 달라지고, 열매가 달라지고, 축복이 달라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