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 매일묵상/2016
20160613(월) - 숨은 전도 전략(사도행전 18장 1-4절)
Dman 다그대
2016. 6. 1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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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리 안 변하는 걸까?
나 자신을 볼 때 그런 생각 많이 들고,
오래된 신자들 볼 때 그런 생각 많이 든다.
집중이 문제다.
복음과 그 복음 누리는 것에는 집중이 안 된다.
이상하게 남을 원망하고 죽이는데는 힘이 난다.
더 문제는 다른 것에 집중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 못하고 있는 것이다.
흑암이라는 것, 그거 정말 강하다는 것 세삼느낀다.
한 사람의 생 속에 깊숙이 뿌리내려 있다.
알아채면 도망갈 것인데 그러지 못하도록 포로삼고 있다.
무서울 정도다.
구원받아 하나님 자녀가 되었는지는 모르겠다.
내 삶과 생각, 문제 대처 방식은 아직 흑암 속에 살던 방식 그대로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우리 인생을 실패시키기 위한 사단의 작품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응답받아 복음이 나타나면 안 되기에 그럴 것이다.
그만 속고 더 이상 당하지 않도록 뿌리 뽑아야 한다.
각인된 것으로 시작해 그것으로 인생을 본다.
뿌리내린 것으로 인생의 열매 맺는다.
체질된 것으로 인생 마치게 된다.
인생 속에 집중해서 복음을 누려야 할 이유다.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 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바울과브리스가부부 #그들은문제해결방식이_달랐다 #흑암의뿌리뽑아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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