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6일(화) - 절대 제자(롬1:16~17)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 복음 바로 알면 끝난다 ]
-복음 가졌다면 방법도, 목표도 복음이면 된다
-복음 이해하면 하나님이 모든 축복 몰아서 가져다 주신다
-모든 것 통해 복음 누린다면 세계를 움직일 수 있다
#복음이해
#축복가져다
#모든것통해복음누림
‘목사님 설교가 잘 안 들립니다, 그리스도만 말해주면 좋겠어요.’
맞는 말이라 반박도 못하겠고, 우리가 혹 그리스도를 말하지 않았나 싶어 낙심이 되었습니다.
이상한게 그리스도를 말해줘도 못 알아듣는 거 같았습니다.
다른 분의 메시지를 듣는데도 그렇게 말하는 것 보고 그 사람이 하는 말의 진실을 깨달았습니다.
갈급했던 겁니다.
힘이 든데, 어려운데, 갈급한데 그걸 해결해줄 뭔가 단비같고 커다란 폭포수와 같은 대단한 메시지를 바라는 것이었습니다.
이해하고 기다려줘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복음을 가졌다면 그 어떤 것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교회가 어떻냐, 사람이 어떻냐, 메시지가 어떻냐 ……
그런 말들은 문제를 문제로만 보는 상태에서 나온 말이기에 그 진심과 그 상태를 볼 수 있으면 답을 줄 수 있고 찾게 됩니다.
문제가 오면 그 문제의 답이 찾아지기에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이 내신 바른 길로 갈 수 있습니다.
복음을 놓치면 틀린 길에 서있게 되어 모르는 길 반복해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구원은 받은 거 같은데 늘 실패하게 되는데, 하나님의 축복과는 겉도는 삶 되기 때문입니다.
복음을 가지고 문제 해결하는 방법도 복음으로 하고 생의 목표도 복음으로 바꾸면 내가 알지 못하는 큰 힘부터 생깁니다.
그 힘이 생기면 그리 노력하지 않아도 바른 길에 서있게 되고 하나님의 축복과 맞물리게 됩니다.
하나님은 복음을 이해한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여자의 후손 알아 들었던 요셉, 피제사를 이해했던 모세, 출애굽의 주역으로 사용하셨습니다.
세상은 사단의 공격으로 재앙과 저주로 치달아가고 있는데 그 세상 살릴 길은 복음 밖에 없기에 복음 이해한 사람 나타나기를 고대하시는 겁니다.
그 사람이 나타나면 하나님은 모든 축복을 몰아서 그 사람에게 가지고 가시는 겁니다.
모든 것 통해, 모든 일과 모든 사람 만남 그리고 나의 업을 통해 복음을 누리겠다 결단하세요.
하나님은 그대 가는 길 여정 속에 절대제자를 예비하시고 붙이십니다.
복음이해하고 복음 누리면 그렇게 만남을 예비하시고 축복을 몰아다 주시기에 쉬워집니다.
복음이해하고 누리겠다는 결단, 오늘 그대에게도 임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