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20일(수) - 237개 나라 서밋을 찾으라(창12:1~3)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2~3)

[ 그 시대, 그 위기, 그 장소로 들어가라 ]

- 24 행복 누릴 수 있도록 나의 서밋부터 찾아내야 합니다.

- 하나님이 준비하신 시대, 위기, 장소 찾아가는 것이 우리의 남은 사명입니다.

- 성경 분석해서 내 것 만들어야 합니다. 그것 가지고 우리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그시대

#그위기

#그장소

서밋 아파트, 서밋 학원, 서밋 유치원 ......

서밋이라는 말을 많이 바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막상 서밋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힘들겠다, 나는 할 수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몰려듭니다.

지금 내 사는 삶도 버거운데 어찌 서밋까지 되라 하는가 싶어서지요.

성경은 좀 다르게 우리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사람을 처음 만드실 때부터 서밋으로 만드셨고 그 축복 누리도록 하셨습니다(창1:27-28).

그 약속을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 다시 확인시키셨습니다(창12:1-3).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 마지막 약속도 서밋이었습니다(행1:8).

서밋은 우리가 일정한 노력을 더해 이르는 종교와 같은 개념이 아닙니다.

서밋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축복으로 주신 약속, 복음과 같은 개념입니다.

어떻게 되겠나 하는 의문에서 출발하지 말고 본디 나는 서밋인데 그 서밋의 축복이 왜 내 삶으로 안 나타나지 하는 질문을 시작해야 합니다.

첫 시작이 잘못 되었기에 이미 와 있는 서밋의 축복이 내 삶으로 나타나질 않습니다.

영적서밋, 그것부터 되야 하고 누려야 합니다.

영적서밋은 24시 행복을 누릴 수 있을 정도로 나의 서밋, 나의 기도를 찾아내면 됩니다.

하루에 10분씩 3번만 꾸준히 기도하게 되면 그 서밋도 쉽사리 찾아집니다.

서밋의 축복을 누려가면 나오는게 있습니다.

언약적으로 서밋의 축복을 누리게 되면 내가 왜 이 시대에 살고 있는지, 나에게 다가온 위기를 어떻게 맞이해야 하는지, 내가 가야 하고 있어야 할 곳은 어딘지에 대한 답이 나옵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시고 나를 이 시대에 태어나게 하셨다는 확정, 위기도 하나님이 주셨다는 확신, 준비하신 절대제자를 만나게 하시는 확인의 응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크게 되라는 것 아니고 빛이니 그 빛을 발하라 하십니다.

우리는 그 서밋으로 부름 받은 겁니다.

내가 서밋의 축복 누리고 있으면 그런 서밋을 만나게 됩니다.

그대를 통해 빛이 발해지고 가는 곳에 서밋이 찾아져 237 복음화 하는 응답이 나타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