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 매일묵상/2019
2019년 2월 19일(화) - 237개 나라를 치유하라(마24:1~14)
Dman 다그대
2019. 2. 18.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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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13~14)
[ 세상 것 필요없다는 답 부터 발견해야 ]
-하나님께는 우리가 가진 것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필요성 알고 그 안에서 나오는 힘으로 세상 치유할 사람 원하십니다.
-다른 것 들어갈 수 없도록 치유에 집중시켜주면 됩니다.
#세상것
#필요성
#집중
치유의 방법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다른 게 내 속에 들어올 여유만 없어도 됩니다.
복음이 내 안에 들어와 조금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말입니다.
다른 거를 계속 내안에 둔다는 거는 상처 위에 생겨난 딱지를 계속 때는 것과 같습니다.
조금 나을만 하면 떼버리고 저게 약인 거 같다면서 계속 바르니 치유는 안 되고 덧나기만 합니다.
우리가 좋을 거라고 생각하는 치유의 방법, 지혜의 소리, 편안을 가져다 주는 방법(특히 명상), 나중에 우리를 더 안 좋은 상태로 이끌어 갈 수 있다는 것도 생각하고 있어야 합니다.
나도 모르게 다른 것만 내 속에 들어오도록 문을 활짝 열어놓으니 ‘오해’에 잡히게 됩니다.
능력이 없어서, 배경이 없어서, 가진 게 없어서 그런 줄 아는데 착각이고 오해입니다.
착각을 하고 있으니 길이 안 보이고, 오해를 하고 있으니 답이 안 보입니다.
길과 답을 잃어버렸으니 문제 해결은 안 되고 어려워 지기만 합니다.
하나님은 다른 준비를 해 놓으시고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우리의 문제가 영적 문제인 줄 아시고 그리스도를 보내셨고, 그 복음을 체험하는 자를 통해 약할지라도 세상을 살리게 하셨습니다.
오히려 세상 힘이 필요없고 세상 것이 없어도 된다는 답을 주고자 하십니다.
육신 세계를 벗어나 영적 세계에서 오는 힘을 얻고 그 힘으로 영적인 병 세상 살리고자 하심입니다.
세상에서는 쓸모없는 ‘쓰레기’ 같은 사람들로 보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약한 자들을 불러서 세상이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를 치유하는 ‘남은 자’로 사용하셨습니다.
지금 그 흐름 속에 있다면 감사하고 또 감격할 일이겠지요.
복음을 가졌다면 그 복음에 집중하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복음을 기도로 누리는데 능력이 임하게 되고 나도 모르는 병이 치유되는 응답 일어납니다.
세상의 힘이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이 우리의 기준입니다.
그 기준을 언약으로 잡고 237나라 치유하는 흐름 속에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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