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31일(목) - 나와 국가를 치유할 기회(행1:1, 3, 8)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1~3)

[ 한 사람이면 가능하고, 그게 ‘나’ 이면 된다 ]

- 많은 사람 일어나 힘 합쳐서 복음화 하는 것 아닙니다.

- 살아있는 언약 잡은 자 한 사람 통해서 이루셨습니다.

- 깊은 기도와 호흡, 음식 속에 들어가 먼저 자기 자신 부터 살리면 됩니다.

#한사람

#살아있는사람

#치유할수있는사람

능력이 없어서 문제인가요?

가진 것이 없어서 어려움 당하고 있나요?

도와 주는 사람 없어서 외로움 속에 있지는 않나요?

그런 질문들 많이 내 속에서 일어나고 있다면 혹시 나도 모르게 병들어 있는지도 모릅니다.

육신이든 정신이든 마음이든지 잘못되어 있으면 그런 질문들이 나를 사로잡게 됩니다.

내 생각 중에 그런 질문들이 절반 이상을 넘거든 나는 치유받아야 하는구나 생각하고 시작하는게 마음 편합니다.

그럼 병들어 있는게 잘못된 걸까요?

아닙니다.

병들 수 밖에 없는 문제 속에 살아오다 당연한 결과로 온 것들일 뿐입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하나님은 그 문제들을 세계복음화의 길로 주셨습니다.

나를 치유할 기회로 주셨고, 나를 치유하면 교회도 살고, 나라도 살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에게 주신 문제는 세계복음화의 길이 되는 것입니다.

과거에 당해야만 했던 상처들, 지금 와 있는 문제, 미래에 대한 불안, 모두가 나를 치유하려 주신 것들인 동시에 세계복음화의 길이 됩니다.

깊은 호흡을 가지고 깊은 기도 속에 들어가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성령충만의 언약을 누리면 치유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다른 사람의 능력보다 100배 뛰어난 능력 나타나기에 나를 살리고 치유하는 힘이 생깁니다.

그 힘 가지고 교회, 현장을 가면 내가 가진 힘이 전달되게 됩니다.

그렇게 내 주변, 내 나라 살리는 일이 일어납니다.

하나님께는 우리의 능력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능력 없으면 권능으로 우리를 사로잡으실 것이고, 우리가 가진 것 없으면 우리에게 응답을 몰아오실 것이고, 우리가 배경 없으면 천국 배경으로 함께하십니다.

언약을 붙들고 그 언약으로 나를 치유하고 살릴 기회라 마음에 결단하세요.

언약 잡은 그대 한 사람을 통해 모두가 살아나는 응답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