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4일(월) - 교회를 바꾸는 시간표(행2: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 언약의 여정이 되도록, 그 길 확실하게 계속 가라 ]
- 나에게 주신 언약, 집중해야 할 것은 그 언약입니다.
- 서밋의 응답, 언약에 집중하고 있으면 반드시 찾아옵니다.
- 치유의 응답, 나를 통해 살아나는 응답 오기 전까지는 기다려봐야 합니다.
#집중
#언약
#응답
과거의 노예로 살아서는 안 됩니다.
예전에 그 사람이 나한테 이런 이야기를 했지, 어디 한번 잘 사는가 보자, 보란듯이 성공할거다 ……
뭔가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과거가 지금 가는 길의 이정표가 아니라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겁니다.
과거가 지금 가는 길의 발판이 되는 길이 있습니다.
과거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입니다.
과거를 통해 나에게 말씀하고자 하시는 것이 있기에 조금만 귀 기울여도 됩니다.
그 하나님의 음성을 Message로 듣고 그걸 나의 언약으로 잡아야 합니다.
나의 언약이 잡혔다면 그 언약 가지고 집중의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매일, 꾸준히, 계속
가지다보면 어느 덧 영적서밋이 되어 있습니다.
더 이상 과거가 나를 발목잡는게 아니라 감사가 나오고 감격하게 됩니다.
감사와 감격하고 있으면 나부터 살아납니다.
내가 살아나 있으면 남도 살리는 응답이 다가옵니다.
그렇게 할 수 없었던 일들이 되어지는 증거 나타납니다.
치유의 서밋이 되었다는 증거입니다.
걸어온 길 뒤돌아보니 실패의 길이었습니다.
복음을 알고 훈련을 많이 받았다 생각했는데, 언약의 여정을 간 게 아니었습니다.
하는 척 했고, 따라하기만 했습니다.
나에게 주신 언약을 붙잡고 언약의 여정을 걸어가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될 수 없는 환경들로 교회는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 환경 뒤집어 엎으시려 나를 부르셨습니다.
되는 것 엎어 보일지도 모르나 나는 언약의 여정을 가야겠습니다.
그 언약의 여정에 그대의 삶도 있게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