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 매일묵상/2019

2019년 1월 10일(목) - RTS 주일(왕하2:9~11)

Dman 다그대 2019. 1. 9.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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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데려감을 당하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지를 구하라 엘리사가 이르되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 하는지라(9)

[ 목사가 전도자 안 되면 다 같이 멸망 당한다 ]
- 흔들리지 않고 언약 굳게 잡아 흑암세력부터 결박시켜야 합니다.
- 세상과 그 뒤에 있는 흑암세력 두려워하지 않고 전도운동 일으킬 수 있는 전도자 만들어내야 합니다.
- 확실한 언약의 여정을 가세요. 이땅에 보내신 이유는 다 하고 가야지 않겠습니까!

#목사
#전도자
#약속확실히


목사는 욕심이 없어야 합니다.
옷과 신발 한 벌, 지팡이 하나 가진 그런 청렴한 삶을 말할까요?
세상이 전쟁을 하면서 차지하고자 하는 그런 것들은 없어도 된다는 언약을 붙잡은 삶을 말합니다.
뭔가를 발견하고 그것에 모든 것을 다 하는 삶을 말합니다.

목사는 이유가 없어야 합니다.
이익, 손해에 따라 계산이 앞서서는 안 됩니다.
불러주는 곳 있으면 어디든지 갈 수 있어야 하고, 있는 동안 복음 전해야 합니다.
목사는 그렇게 살라고 부름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목사는 전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목사가 복음을 잘 몰라서 성도들을 재앙 속으로 이끌고 갔습니다.
목사가 복음을 못 누리니 흑암 속에 빠진 사람 건져내주지 못했습니다.
목사는 잘 나기도 해야 하고 많이 알기도 해야 하지만 사람을 살릴 줄 알아야 합니다.

목사는 쉽게 말할 수 없는 것 보고 알려줄 수 있어야 합니다.
눈에 안 보이게 인생을 흔들고 문제를 만들어내는 세력, 흑암 존재가 반드시 있다는 것 알려줘야 합니다.
환경과 문제에 흔들리지 않고 언약 붙잡으면 그 흑암세력 무너지기에 흔들리지만 않으면 됩니다.
목사는 그래서 욕심도, 이유도 없어야 하고 전도자가 되어야만 합니다.

목사는 목사 스스로 목사가 되지 못합니다.
성경과 교회사를 보면 목사 옆에 든든한 중직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걸 보고 자란 후대 렘넌트들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그들을 하나의 여정으로 언약을 세상과 후세에 흘러가게 하셨습니다.

목사를 위해 기도하고, 목사가 될 신학생들을 위해 관심을 가져야 목사다운 목사 만들 수 있습니다.
언약을 바로 잡고 확실한 언약의 여정을 가세요.
나를 이 땅에 보내신 이유는 그리스도를 제대로 알고, 그 그리스도 제대로 전달할 목사를 바로 돕고, 함께 세계복음화 하는 것입니다.
그 이유를 내 삶의 여정 중에 이룰 수 있도록 힘 달라 기도하는 하루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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