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25(수) - 절대 불가능(사도행전 11장 19-30절)

'하나님이 살아계시면 제게 이럴 수 있나요?'

많이 들었던 질문이고 나 또한 많이 했던 것이다.

그 시절 내 신앙생활은 풀리지 않는 숙제가 날마다 더해지는 것 같았다.

왜 믿어야 하는가? 무엇을 믿어야 하는가? 어떻게 믿을 수 있는가?

그렇게 근본적으로 파고들어가면 아무런 답도 내용도 없었다.

상상인심을 한 것 마냥 하나님 자녀인척 하며 살았다.

속은 아직 저주받을 운명을 벗어나지 못한 불신자였는데 말이다.

문제 해결이 되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하나님은 나에게 역사하실 이유가 없으셨던 것이다.

절대 불가능에 내가 놓여있었던 것이다.

어느날 복음을 바로 듣고 나의 인생 해답으로 붙잡게 되었다.

복음을 붙잡고 누리다보니 내 문제는 해결되어 있었다.

그 사실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니 그 사람의 인생도 살아났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심을 확신하게 되었다.

질문에 답을 확실하게 해 줄 수 있다.

"하나님이니까 당신에게 그럴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나 절대 불가능 상태에 묶여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복음 바로 받고 하나님을 만나면 그 상태에서 해방받습니다.

당신 문제 해결은 그 다음에 저절로 되어질 것입니다.

내가 바로 그 증인입니다."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