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향한 다락방, 다시 여섯번째
'교회 밖에도 (기독교에서 말해온) 구원있다.'
'창세기는 신화다.'
너희가 지금까지 믿어온 것들이 진짜인지 아닌지 확인해보라는 의미로 던져주신 것들이라 하셨다.
하지만 그분들은 이미 그런 논조의 신학이 옳다는 전제하에 나에게 강요하는 것만 같았다.
내용 비슷하니 얼마나 홍보를 잘 해서 세력을 유지할 것인가하는 문제로 옮겨가게 되었다.
기업홍보하는 것이나 기독교 전도하는 것의 차이가 없어진 상태가 되버렸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초대교회 임하셨던 그 성령은 아직도 살아계신다.
지금도 역사하고 계신다.
구원사역을 중심으로 이 세상을 움직이고 계신다.
이 사실을 믿고 성령충만받아 세상 살리라!
현장에 흑암에 잡혀 죽어가는 사람이 가득차 있는데 가서 복음을 알아듣고 전할 수 있는 제자 찾아내서 세계복음화하라!
교회 안에만 모여있지 말고 죽어가는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해라!
이 모근 명령을 기억하기 쉽게 또 이 명령이 마가다락방 성령임재사건부터 시작되었기에 '다락방'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우리 다음교회는 성경이 말씀하시는대로 다락방을 할 것이다.
복음을 말한다.
나름대로가 문제다.
강조하지도 않는다.
복음이 내 인생에 들려지지 않고 강조되지 않으면 비참함이 찾아오게 된다.
우리 다음교회는 성경이 말하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복음, 강조할 것이다.
다음 세대 살리는 길은 다음 세대에게 복음을 제대로 심고 강조하는 것이다.
그들이 있는 현장에서 그들을 복음으로 살려주면 교회는 자연스럽게 오게 된다.
의외로 심각한 문제 속에 고민하는 아이들이 많이 있다.
자기들의 문제가 왜 왔는지 어떻게 해결받을 수 있는지 성경가지고 복음 제대로 전달하면 된다.
우리 다음교회는 다음 세대가 살아나도록 모든 것을 다할 것이다.
니가 과연 교회를 할 수 있겠어?
사단은 시시각각 공격을 해온다.
교회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 주께서 친히 세우시고 다스리신다 하셨다.
나는 교회를 이루려하지 않을 것이다.
복음을 전하고, 사람을 살리고, 현장에 빛을 비출 것이다.
다음교회가 이뤄질 수 밖에 없도록 현장에서 인도받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