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 매일묵상/2018
0220(화) - 태권도 선교의 장기 전략(행19:8-10)
Dman 다그대
2018. 2. 19.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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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니라 두 해 동안 이같이 하니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 장기전략이 없으면 진짜 선교 못 한다 ]
- 진짜 한 나라 살리려고 하면 전체 그림을 가지고 계속해서 들어가야 한다
- 한 사람만 불러들여 전도훈련 시키고 전도제자로 파송해도 충분하다
- 대단한 것을 하지 않아도 전체 그림을 가지고 지속할 수 있으면 그 나라 뒤 흔들어 놓을 수 있다
#장기전략 #전체그림가지고 #롯데센터
한 교회가 한 나라는 책임져야 합니다.
237개 나라가 세계에 있다고 하는데 한 나라만 책임져도 충분히 세계복음화 가능합니다.
한 나라를 책임진다는 것 부담스러울 수도 있으니 한 나라에 한 사람만 책임지면 됩니다.
그 한 사람을 전도훈련 시켜 다시 내보면 됩니다.
선교에 대해 말을 많이 하고 있고 또 많이 하고 있습니다.
시설과 행사만 많이 만들고 있지 우리가 떠나오면 그들은 원래 상태로 돌아가 버립니다.
많은 돈, 그 돈이 헌금에서 나올 것인데, 낭비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실제로 전도훈련을 시켜 현지 사역자가 교회를 이룰 정도로 전도운동 안 일어나면 헛수고를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 전략이 없으니 선교 나가서 한국 사람만 붙잡고 있습니다.
전략이 없다는 말이고 장기 계획이 없다는 말이 됩니다.
세계에 나가 있는 한국 사람들이 선교의 문은 될 수 있으나 주역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현지인을 그 속에서 훈련시키면 좋은 면도 많으나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전도훈련과 시스템이 갖춰진 곳에서 단기간에 집중시켜 다시 내보는 것이 유익합니다.
바울은 자기 머리 속에 세계복음화의 지도를 그려 놓고 전략을 장기적으로 펼쳐 갔습니다.
그 키가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사람을 굉장히 귀중히 여겼습니다.
혹시 지금 안 되는 사람이라도 나중에 쓰임 받을 시간표가 있을 것이니 그 시간표를 기다려 줬습니다.
한 순간 된다 또는 안 된다는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지속할 수 있었습니다.
내 형편이 되면 선교에 마음이 담기고, 그렇지 않으면 선교에 대한 마음이 떠나는 것, 전체적인 그림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전체적인 그림이 없으니 장기전략이 나올 수 없습니다.
장기전략이 나오지 않으니 지속되지 않고 마냥 거기서 거기를 맴돌게 됩니다.
어찌보면 큰 죄를 짖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V국을 진짜 살려야 하겠다 생각하니 전체 그림이 나오고 60년 마스터 플랜이 나왔습니다.
누가 머라하든 - 그렇게 도지 않을 것이라 비웃는 사람도 있고, 관심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 그 계획대로 장기전을 펼쳐가고 있습니다.
진짜 선교 하려고 하면 사람이 중요하고 그 사람을 전도제자로 만드는 일에 마음을 쏳고 실천하게 됩니다.
그대가 진짜 선교하는 응답 속에 있기를 기도합니다.
“진짜 선교하도록 한 나라를 책임지는 전략이 우리에게 응답으로 나타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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