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향한 다락방, 다시 다섯번째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뜻을 판단하나니"

인생은 말에 의해 결정된다.
누구, 어떤 말을 듣는가에 따라 우리 인생이 결정된다는 말이다.
우리의 선조 아담과 하와는 사단의 말을 들었다.
하와가 자기와 친했던 뱀을 통해 듣게 된다.
그 말은 하나님을 떠나 사단에게 노예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말은 말하는 사람의 격을 나타낸다. 
말하는 사람의 격은 결국 그 사람이다. 
자기의 근본문제는 해결할 수 있는 힘이 없는 자들이 남의 문제에는 훈수를 둔다. 
틀린 방법과 해결책만 계속 제시하고 있는 꼴이 되는 것이다. 
그런 말, 진리가 아니다. 
듣지 말아야 하고, 듣더라도 마음에 담지 마라!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다.
살아있기에 활동을 하고 힘이 있다.
그 어떤 지식도 말씀 앞에는 힘이 없다.

문제도, 환경도, 나의 무능도 말씀에는 상대가 되지 않는다.

우리가 진실로 마음에 담아야 할 말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우리 문제의 진정한 해결 열쇠를 하나님이 가지고 계시기에 그 분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그 말씀 중에 특히 우리에게 강종하시는 복음을 들어야 한다.

복음을 계속 듣는데 도깨비 방망이 같은 효과는 없을 수 있다.

하지만 계속 들으면 나의 상태가 변한다.

행복할 수 밖에 없는 상태로 들어가게 된다.

자기 전에 내일 일어날 하나님의 역사를 생각하며 조금만 묵상해보라.

아침에 일어나서 새은혜를 주실 하나님께 감사해보라.

복음과 말씀이 말로만 남아있는게 아니라 운동하는 힘으로 내 인생에 역사할 것이다.

많은 말을 듣다 자칫 세상과 사단이 주는 거짓말에 속지 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해결챙으로 주신 복음의 말씀을 마음에 담고 들으라!

우리가 안녕해지는 길이다.

내가 행복해지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