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기 성경읽기

2월 7일 - 출애굽기 25-27장

Dman 다그대 2018. 2. 7. 12:24
728x90
1. 한 구절

“너는 삼가 이 산에서 네게 보인 양식대로 할지니라(25:40)”


2. 관찰

출25장 증거궤, 상, 등잔대와 기구들
  25:1-9 성소를 지을 예물을 가져오게 하라
  25:10-22 증거궤를 만들라, 거기서 너를 만나고 명령을 이르겠다
  25:23-30 진설병을 두는 상, 항상 있게 하라
  25:31-40 등잔대와 기구들

출26장 성막
  26:1-14 휘장을 만들어 성막을 만들라
  26:15-30 널판을 만들어 세우라
  26:31-37 성소와 지성소를 구분하고, 지성소에는 속죄소를 만들어 증거궤를 두라

출27장 제단, 성막 뜰, 등불
  27:1-8 제단을 만들라
  27:9-19 남쪽을 향해 성막 뜰을 만들라
  28:20-21 등불을 항상 여호와 앞에 두라


3. 적용

출애굽기 후반부에는 예배 드릴 수 있는 준비를 하게 하신다. 
어떻게 만들 것인지 보이시고 설명하신다. 
마음대로 하지 말고 그 양식대로 하라 하신다.
마음대로 하면 그들이 봐왔던 우상 신전의 모습대로 하지 않았을까?
봐 온 것이 그런 것들 밖에 없으니까 말이다.
하나님은 그래서 그것까지도 알리신 것이다.

우리 마음대로 하면 좋을 것 같으나 결국 그 끝은 나 중심, 물질 중심, 성공 중심으로 끝난다.
그 뒤에는 사단의 역사가 도사리고 있다.
하나님께 영광돌려야 할 우리의 인생이 그렇게 끝을 맺으면 억울한 일 아닌가?
우리 마음대로,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이시고 시키시는 대로 하는 것이다.
그래야 우리 인생은 가장 안전하고 가치있게 된다.


4. 기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르시는대로 할 수 있게 하옵소서. 그런 힘을 주옵소서!"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