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 - 창세기 48-50장

1. 한 구절

“요셉이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맹새시켜 이르기를 하나님이 반드시 당신들을 돌보시리니 당신들은 여기서 내 해골을 메고 올라가겠다 하라 하였더라(50:25)"

2. 관찰

창48장 야곱이 에브라임과 므낫세에게 축복하다

  48:1-7 요셉이 에브라임, 므낫세와 함께 병문안을 가고 야곱은 두 손자를 아들과 같이 삼겠다 한다.

  48:8-22 에브라임보다 므낫세를 더 축복한다.

창49장 야곱의 유언과 죽음 - 각 분량대로 축복하였다.

  49:8-12 유다에게 통치자가 끊이지 아니할 것을 예언한다 - 그리스도 나실 족속이다

창50장 야곱의 장사와 요셉의 죽음 그리고 유언

  50:1-14 야곱의 장사를 위해 가나안으로 잠시 올라가다.

  50:15-21. 요셉의 형들이 자신들의 옛날 죄로 인해 두려워하나 요셉은 다시 안심시킨다.

  50:22-26 요셉이 나이들어 죽게 된다. 그 유해를 가지고 가나안으로 올라가라 명한다.

3. 적용

야곱도 죽고 요셉도 죽는다. 하지만 그들은 유언을 남긴다. 애굽에 장사하지 말고 가나안 땅에 하라(야곱), 지금은 나를 애굽에 장사하지만 너희들이 반드시 가나안으로 가게 될 것이고 그 때 내 유골을 가지고 가라(요셉). 그들은 언약을 마음에 품고 그 언약대로 산 사람들이었다. 가장 마지막 순간에 남기는 말로 그걸 알 수 있다.

우리도 그렇게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언약 속에 그 언약을 품고 말이다. 그렇게 사는 것이 훨씬 은혜스럽고 행복한 길이다.

4. 기도

“내 속에 항상 주의 언약을 품고 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