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 매일묵상/2018

0112(금) - 문화예술과 각인(출23:14-19)

Dman 다그대 2018. 1. 12. 16:58
728x90
"너는 매년 세 번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 손으로 내 앞에 나오지 말지니라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네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께 보일지니라 너는 네 제물의 를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며 내 절기 제물의 기름을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지니라 네 토지에서 처음 거둔 열매의 가장 좋은 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지니라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지니라”

[ 잘못된 각인 바꾸는 법, 복음과 영성 키우기 ]
- 늘 안 되는 것으로만 가득차 있는 지금의 교회, 무능력이 각인되어 있다
- 복음과 영성기르기 통해 그 각인 바꿀 수 있다
- 하나님이 주신 것, 복음과 영성, 그것으로 사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복음과영성 #각인바꾸기 #청와대본관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고린도전서 4장 1-2절에 나오는 말씀으로 제가 소명으로 잡은 성경구절입니다.
어디를 가야 할지 모를 때 가장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받은 말씀이기도 합니다.
‘진득하게 있는 곳에서 전도운동이나 해!

목회자 사례비 평균이 5년 사이 50만원 정도 낮아졌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목사직을 유지하려 다른 직업을 전전하는 이야기와 함께 갈수록 더 어려워질 것을 예상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렇겠다 싶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목사라는 직(업)은 그렇게 어려운 것이라는 성도들과 사회의 인식이 각인되어 있구나 싶었습니다.
사실상 그렇지도 않는데도 말입니다.

작은 교회를 하면서도 아이들을 훌륭하게 키워내고 세계복음화 위해 24시 뛰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제가 본 기준으로는 그렇습니다.
자기 생활과 환경 어려운데도 전도 현장 계속 들어가시면서 영혼 살리고 그들이 가진 문제 근본적으로 해결해주는 목회자, 전도자들 심심치 않게 봤습니다.
물론 그들은 드러나지 않고 현장에서 자기들의 일을 충실히 해 나가는 분들이었습니다.

기분 나쁜 일도 있고 낙심 되는 일도 있고 혹 내 마음처럼 풀리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부름받은 사람들이라는 것, 그 일꾼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충성’이라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충성 중에 충성은 내가 있는 현장에서 진득하니 전도운동을 계속 펼쳐나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것 때문에 교회도 세우셨고, 목사라는 직(업)도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충성되게 전도운동을 지속하며 내가 사는 현장의 문화를 바꾸는 방법이 있습니다.
복음과 그 복음 속에 있는 영적인 축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작은 시간이라도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을 적용하는 시간을 가지면 됩니다.
작지만 하루를 바꾸게 되고, 바뀐 하루는 쌓여서 인생을 바꾸게 됩니다.

낙심된 일이 있으나 낙심에 하루 이상 빠져있지 마세요.
화 나는 일도 많으나 그 화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하나님이 주신 영적인 힘을 얻으세요.
자칫하면 우리 주위에 낙심되는 일과 화 나는 일들만 각인되면 큰 일입니다.
그대가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그대 주위의 문화 살리는 응답 누리게 되길 축원합니다.

“내가 있는 현장에서 진득하게 전도운동하게 하옵소서. 내가 있는 곳의 문화 바꾸는 주역되게 하옵소서!"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