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 매일묵상/2018

0108(월) - 언약 이후에 일어난 일(신6:4-9)

Dman 다그대 2018. 1. 8. 11:02
728x90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4-6)”

[ 들으라, 세상 소리는 듣지 말고 언약의 소리 들으라 ]
- 성공해야 한다는 거짓말, 자기도 살리지 못하는 허영심에서 온 것이다
- 하나님이 하시는 소리, 언약을 들어야 한다
- 언약을 들으려면 매일 30분만 시간을 내서 언약의 말씀 묵상하면 된다
#뇌부터살려라 #30분만 #바딘

'공부 열심히 해라, 열실히 하면 성공한다, 성공해야 한다’
많이 하는 말입니다.
열심히 해서 잘 하기는 했는데 그렇게 잘 해보니 별 거 없었습니다.
솔직히 그 공부할 시간에 내가 하고 싶은 걸 했으면 더 괜찮았겠다 싶었습니다.

막연한 허영심에 젖어 하는 이야기라는 걸 나이들어 깨닫습니다.
그것도 언약 밖에 있는 사람들이 인간의 근본문제도 모르고 인생의 방향과 미래도 모른채 하는 이야기라는 것을요.
거기에다 신앙까지 붙이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열심히 기도하면 하나님이 들어주시고, 말씀대로 살면 하나님이 도와주실 거야!’

본인들고 그리 살지 못하던데 그냥 막연한 기대감, 더 정확히 말하면 성공하고 싶은 허영심에 기대어 하는 말들이었습니다.
기도를 할 필요가 없었다, 말씀대로 살아도 안 되더라 하는 넋두리가 아닙니다.
가장 필요한 답, 인생의 근본문제와 그 답을 성경에 알려주셨는데 그거는 쏙 빼고 자기들이 붙잡은 허영심 가득찬 진리를 말하는 것 그것 듣지 말라는 소리입니다.
하나님이 지금 우리에게 하시는 진리와 언약을 들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하나님이 그렇게 들려주고자 하시는 언약, 그것부터 우리 속에 각인하고 뿌리내리고 체질화 시켜야 합니다.
'너희들이 아무리 애써도 해결하지 못하는 400년 애굽 종 살이, 유월절 피 언약 하나로 완전히 끝내지 않았니? (유월절)
광야에서 너희들이 굶어 죽을 것 같이 두려워했으나 과연 그랬니? 너희들이 가나안 들어가기 까지 내가 먹고 입히고 인도하지 않았니? (오순절)
너희는 이 세상에 그리스도를 오시도록 부르신 민족이야, 너희가 가나안 땅을 차지하고 그 언약을 누리고 전 세계에 알려주렴! (수장절)’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이 세 가지 절기를 주시면서 언약을 알려주셨습니다.
절기로 주신 이유는 잊지 말고 각인, 뿌리, 체질로 만들라는 의도가 숨어 있던 것이지요.
그 언약을 붙잡은 그들은 아무도 줄 수 없는 언약의 대열 속에 서서 아무도 할 수 없는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을 받고 살았습니다.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길을 가는데 하나님은 그렇게 인도하셨습니다.

절말 성공하고 싶고 병도 낳고 싶고 응답도 받고 싶으신가요?
하루에 30분만 투자해서 말씀을 읽고 깊은 기도 속으로 들어가세요.
제일 쉬운 방법이 기도수첩을 읽고 기록하고 거기에 나온 말씀을 암송하는 것입니다.
어느 날 세상 사람들의 말이 거짓임을 깨닫게 될 것이고, 하나님의 언약이 나를 살리는 진리라 붙잡혀 질 것입니다.
언약 이후의 그 날, 그 날에 일어나는 일이 그대에게 하루 속히 오게 되길 축원합니다.

“허영심 가득찬 세상 소리에는 귀를 닫고 진리이신 말씀에 나의 귀를 열게 하소서!"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