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0(수) - 마가복음(막3:13-15)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 영적문제 치유하는 비밀, 마가복음 ]

- 영적문제를 담당하시고 치유하는 종의 모습으로 오셔서 대속물이 되신 그리스도, 마가복음의 내용

- 그 그리스도가 내 현장에 치유하시는 응답을 맛 보려면 집중의 비밀 가지고 있어야

- 서밋의 힘 가지기 위해 말씀 들을 때마다 24시 기도가 될 정도의 언약을 잡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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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에게는 예수가 그리스도가 아닌 거지요? 

모든 문제 해결자라면서 왜 나에게는 이렇게 문제가 많을까요?’

얼마 전 SNS에서 한 렘넌트가 남긴 고백이었습니다.

만약 만날 수 있다면 '아니야, 잘 가고 있는 중이야!’ 라고 말을 해 주고 싶습니다.

응답이 없거나 문이 막히고 일이 잘 안되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진짜 문제는 예수가 그리스도라 믿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실패했다고 느낄진데 예수가 그리스도 믿어지는 성도는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뤄가신다는 것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그렇게 몰아세우시는 것은 성경 속 렘넌트 7명이 했던 것부터 배우고 실제 하라는 이유에서 입니다.

먼저 집중의 시간을 가지고 분열과 집착에서 벗어나는 것부터 해야 합니다.

말씀과 기도를 통해 치유될 정도로 집중하는 도전을 해보세요.

그러면 서밋의 힘을 누리게 됩니다.

어디가든 어렵고 안 되는 조건들이 널려있기에 서밋이 되는 힘을 가지지 못하면 어느 순간 탈락된 인생이 되고 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마지막 비밀입니다.

말씀을 들을 기회가 있고 예배드릴 때가 있을 것인데 그 때 내가 24시 편안히 기도가 될 정도의 언약을 잡아야 합니다.

일단 설교를 들을 때 멍 때리지 말고 저 설교를 통해 내 인생을 단번에 바꾸실 수 있다는 큰 기대감을 가지고 들어보세요.

분명 잡히는 말씀이 있을 것이고 그것을 언약으로 잡고 6일 동안 현장에 살면서 기도하는 겁니다.

여러분 자신과 가정 그리고 살아가는 현장을 자세히 한번 쳐다보세요.

영적문제 갈수록 심각해져 가는 것이 분명 보일 겁니다.

그대로 놔두면 나는 그리고 내 후대는 잘 살아갈 수 있을지를 심각히 생각해봐야 합니다.

앞에 말한 세 가지 비밀 가지고 영적서밋이 되어 그 안에서 오는 응답으로 기능과 문화 서밋이 되어야 영적문제 가득찬 현장 치유할 수 있습니다.

마가복음은 이 세상에 종의 모습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말하면서 이 세상의 모든 영적 문제를 지고 담당하시는 대속물로 그리스도의 사역을 증거합니다.

마가복음에 나타난 그리스도의 사역과 모습이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현장에 가장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걸 누리고 치유의 주역으로 서려면 렘넌트 7명이 누린 집중의 비밀이 우리에게도 있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실패란 단어는 영향력이 없는 단어입니다.

그대를 서밋으로 만드는 여정 속에 있다는 것 확신하길 축원합니다.

“집중의 비밀을 가지고 24시 누림 속에 있다 영적문제로 가득찬 현장 치유하는 주역으로 서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