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 매일묵상/2017

1208(금) - 새로운 피조물(고후5:17)

Dman 다그대 2017. 12. 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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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 오늘을 살려내면 된다, 그 다음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
- 안 되는 나를 기준으로 삼고 있으니 계속 안 되는 것에서 못 빠져나오는 것
- 영적서밋으로 부르셨다, 3오늘만 실제 하고 있으면 된다
- 새로운 피조물로 재창조 하셨다, 믿기만 하면 역사 일어날 자격 얻은 것
#안되게만드는어두움 #빠져나오는길_3오늘 #어두움_빛을

'아무리 해도 안 되는구나!’
이런 결론을 내리고 살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마음 속에 알 수 없는 불평과 불만만 가득했으니 부정적인 말과 메시지만 나왔습니다.
나는 그렇게 살고 싶지 않은데 다짐했지만 내 속에 들어오는 것은 늘 어둠이었습니다.

그러다 말씀을 잡기 시작했습니다.
'그래 만약 죽게 되면 죽자, 하지만 오늘은 살아내자!’
그런 마음이 들기 시작했고 실제로 내 입으로 마음으로 고백하길 시작했습니다.
어느 덧 나를 사로잡고 있었던 어두움 물러가 버렸습니다.

내가 해야 할 일은 한 가지 입니다.
오늘을 살려내는 것입니다.
육신적으로 운동이나 호흡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지성을 살려낼 수 있는 독서, 영혼을 살려낼 수 있는 3오늘을 실제로 고백하며 해 나가면 됩니다.

오늘만 살려낼 수 있으면 미래, 영원은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인도하십니다.
‘오늘’에서 힘을 얻지 못하고 포기하고 있으면 나를 파고드는 어두움은 더 짙어지기만 합니다.
어두움이 짙어지면 어느 덧 나는 실패와 멸망의 자리에 앉아있게 됩니다.
영혼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인데, 삶과 육신은 모든 것을 잃어버린 거지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영적서밋으로 부르셨고 그렇게 만드시려 모든 준비를 해 놓으셨습니다.
영적서밋으로 가는 길은 3오늘을 계속 누려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성취하고 계시고, 기도에 응답하시고, 구원 역사를 쉬지 않고 계시기에 우리가 그 3가지 영적인 응답을 우리의 오늘 속에 담으면 됩니다.
그렇게 3오늘의 길을 가고 있어야 우리의 오늘이 살아납니다.

우리를 살릴 수 있는 방법, 오늘을 성공하는 방법, 다 나와있고 많이 들어왔습니다.
실제 고백하고 실제 축복하며 집중의 시간이 있다면 그 방법들이 나에게 적용이 될 것입니다.
한 가지 꼭 기억할 것은 여유를 가지며 조급해하지 말고 긴 호흡으로 나를 먼저 살리면서 해야 합니다.
살리는 주역으로 우리를 부르심이 맞기에 그 살리는 응답이 그대에게서 일어나게 되길 축원합니다.

“3오늘 속에 항상 있으면서 하나님이 나를 통해 살리는 오늘을 누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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