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 매일묵상/2017
1110(금) - 마태복음(마6:33)
Dman 다그대
2017. 11. 1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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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잘못 알아 각인되어 있는 것, 말씀 성취 속에서 되어지는 응답 누리며 살려내야 한다]
- 바르게 잡지 못하면 그것으로 평생 고생하다가 멸망으로 끝을 맺는다
- 평생시간표를 보고 나의 고쳐야 할 부분을 알고 그 부분을 살려내야 한다
- 그리스도 바로 알고 그리스도로 통일, 집중되면 나의 모든 것(업) 살아난다
#잘못된것 #그리스도통일 #렘넌트작품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어려움을 겪습니다.
하지만 그리 쉽게 볼 게 아닙니다.
어려움 뒤에 찾아오는 잘못된 각인, 그것을 조금 더 깊게 생각해야 합니다.
혹 잘못된 각인이 된다면 그것으로 비참한 끝을 맞이하기 때문입니다.
잘못된 부분이 있다고 발견되면 그냥 둬서는 안 됩니다.
집중의 시간표를 가지고 바른 상태로 돌려놔야 합니다.
예수님은 40일 동안 감람산에서 그런 집중의 시간표를 제자들과 가지셨습니다.
그 뒤에 10일 동안 마가다락방에 모여 집중기도의 시간표를 가집니다.
그렇게 집중의 시간표를 지난 이후 제자들은 달라졌습니다.
생명을 내놓고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땅 끝까지 가서 복음을 전합니다.
그리스도 한 분으로 통일 되어서 전 세계에 복음의 불을 붙여버렸습니다.
그렇게 타오른 불은 2000년을 지난 지금에도 타오르고 있고 전달되고 있습니다.
치유가 되면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그렇게 됩니다.
하나님이 자기에게 주신 천명으로 불타올라 바른 길에 서 있게 됩니다.
제자들이 자기들을 고치려하지 않았고 예수님이 주신 언약 붙잡고 집중의 시간표를 가졌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유는 그렇게 찾아옵니다.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복음, 어찌보면 종교적 바탕에서 이해된 것일지도 모릅니다.
마태복음을 읽다보면 유대인이 생각했던 복음, 메시야, 헌신, 축복 등에 대해 정반대의 것을 말씀하시며 틀린 것 버리라는 메시지를 읽을 수 있습니다.
틀린 것 알아도 우리에게 뿌리내려져 있고 체질되어 있기에 바른 길로 완전히 들어서기 까지 치유의 시간이 필요하고, 집중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잘못된 것, 쓸데없는 것으로만 각인되어 있는 곳, 사람들 넘쳐 납니다.
병들고, 뭐가 잘 안 되는 것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릅니다.
살려내서 되어지는 응답 누리고 말씀 성취 속에 있는 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계획하신 축복의 상태입니다.
그런 상태로 들어가는 치유 집중 시간표가 그대에게 있기를 축원합니다.
“틀른 것으로 각인된 것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축복 속에 있도록 치유 집중의 시간표 가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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