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8(월) - RU운동(딤후2:1-7)
"또 네가 많은 증인들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충성된 자, 부탁하라]
- 말씀 듣고 순종할 수 있는 사람
- 순종, 그 힘 있는 후대와 차세대 중 올바른 신학생 만들어야
- 복음과 교회 이해한 후대가 나타나야 후대에게 임할 재앙 막을 수 있다
#RU의이유 #충성된자 #태풍오기전
'충성된 자'는 어떤 사람일까요?
말씀을 듣고 그대로 순종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시간이 많아서 남는 시간 주의 일을 할 수 있지만 시간 없는데도 만들어서 하는 사람입니다.
여유와 돈 없어도 제일 소중한 것을 알았기에 그런 주의 일에 자기 소중한 것을 드리는 사람입니다.
어떤 목사님의 말이 생각납니다.
'신학 공부는 잘 한 것 같은데 교회를 잘 모르는 것 같고, 전도훈련은 많이 받은 것 같은데 영혼 사랑하는 것은 앞세대보다 못한 것 같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말이었습니다.
그 말이 맞다면 기독교는 점점 더 힘을 잃어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후대 중에 충성된 자들이 나오지 않으면 어찌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러 가는 나를 위해 울지 말고 너희 후대를 위해 울라 하셨습니다.
복음과 교회를 이해 못하고 그 언약들에 간절하지 못한 후대들이 나타나게 될 때 어떤 재앙이 기다리고 있음을 아신 것입니다.
영적으로 힘 없어질 것이니 세상의 노예 될 것 아셨습니다.
후대가 세계로 흩어져야 세계복음화 될 것인데, 흩어지는기만 할 것 내다보셨습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부탁도 그래서 후대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의 그런 마음과 눈물을 알고 헌신할 충성된 자들이 나와야 합니다.
그런 충성된 자 나오면 복음을 바로 이해시키고 교회 바로 알려야 합니다.
교회 알지 못하면 현장에서 실패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나 그 세상에 휘둘리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나라 속 백성으로 살도록 교회로 부르셨습니다.
흑암 세상에 사나 그 세상에 파묻혀 죽지 아니하도록 밖으로 불러내신 자들의 모임입니다.
세상의 문제인 흑암을 이길 유일한 분이신 그리스도를 모시고 있기에 세상의 희망입니다.
그리스도를 주로 모셨기에 하나된 모임이기에 세상을 이기는 유일한 자들입니다.
복음을 복음답게, 교회를 교회답게 그대로 전해야 합니다.
우리 후대 중 그것 할 수 있는 올바른 신학생 키우려 만든 곳이 RU입니다.
우리들만 충성된 자로 살다 가지 않고 우리의 후대들이 충성된 자로 그들 후대에게 복음과 교회 전달하도록 만들어줘야합니다.
의미 알고 언약 담은 기도가 시작되어야겠습니다.
"우리 후대가 교회 몰라 현장에서 실패하지 않고, 복음 가지고 교회 이해한 충성된 자로 서게 하옵소서! 내가 먼저 충성된 자로 오늘을 살아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