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 매일묵상/2017

0906(수) - 흩어진 자(행11:19)

Dman 다그대 2017. 9. 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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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RT+Diaspora, 시대 변화위해 만나야 할 자들]
- 착각하지 마라, 이유알고 있기에 이유 없애면 상황 바로 보인다
- 속지 마라, 사람은 누구나 힘들기에 겉만 보지 말고 답을 주라
- 두려워 마라, 위기 이길 수 있는 힘을 위에서 내리신다 약속하셨다
#흩어진자 #만나게하시는자들 #일본전도집회_아까바네

'우연'은 이 세상에 있지 않은 단어입니다.
우연히 그 사람을 만나고 우연히 그 곳에 가있고 우연히 그 일을 하는 사람은 아무 것도 이루지 못합니다.
아무런 가치 없는 일을 연속하며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잘 사는 것 같으나 노예, 포로, 속국된 상태로 살아가게 됩니다.

하나님은 그곳에 그 일을 하면서 그 사람들을 살리라 보내신 것입니다.
그 필연을 얼마나 아는가에 따라 흑암도 물러가고 세상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내가 세상을 변화시킬 필요가 있나 싶지만 변화시키지 못하면 그 세상에 당하게 됩니다.
필연을 찾아 그 필연에 의지하며 살면 하나님은 서밋의 자리로 이끄시어 사람을 살리게 하십니다.

착각하지 않아야 합니다.
상황은 늘 변하는 것이고, 그것이 나에게 도움이 될지 안 될지는 잘 모릅니다.
착각부터 하고 힘 들어하는 마음부터 가지게 되니 내가 가진 답이 역사할 시간이 없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을 보며 그것이 진짜라 착각하지 말고 '이유'찾아내야 하고 그 이유로 모든 이유 없애야 합니다.

속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은 자기 문제가 많으면 그것을 들키지 않으려 더 강하게 행동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것을 못 본채 속아버리면 계속 당하게 됩니다.
답부터 주면서 하나님이 상황을 바꾸시는 것을 기다리면 응답이 오면서 그 어떤 것도 이기게 됩니다.

두려워 하지 않아도 됩니다.
위기가 오는 것 같으나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시겠다 약속하셨습니다.
착각하지 않고 속지 않았던 다윗과 바울에게 남은 자와 흩어진 자들을 모두 붙이셔서 한 시대 살리는 일을 하셨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흩어진 자 같으나 '파송된 자'입니다.
외로움 속에 있는 자 같으나 '숨겨진 자'입니다.
버려진 자 같으나 '남은 자'입니다.
그대는 그렇게 세상과 그대 있는 현장을 살리러 하나님이 보내놓으신 자 입니다.

"남은 자와 흩어진 자들과 함께 내가 있는 현장과 세상 살릴도록 날마다 속지 않고 착각치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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