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 매일묵상/2017

0822(화) - 성령세례와 말씀운동(행18:24-28)

Dman 다그대 2017. 8. 2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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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를 시작하거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자세히 풀어 이르더라”

[말씀운동, 성령세례 받은 사람을 통해 하나님이 하고자 하시는 절대목적]
- 부자되고 성공하여 잘 먹고 잘 사는 것은 성령세례 받은 사람의 목적은 아니다
- 복음을 237개 나라에 전달할 수 있고 그 나라의 제자들 훈련 시킬 수 있을 만큼 응답받으면 되는 것이다
- 그러라고 우리에게 복음도 주셨고 응답도 주시니 어찌 감사하지 아니하겠는가
#하나님이쓰실만한사람 #브리스가부부 #통일공원_하노이

브리스길라, 아굴라 부부는 갑부였습니다.
한 때 유대인들을 로마에서 추방한다는 황제의 명령으로 쫓겨나오기도 했지만 다시 로마로 들어가 세계복음화의 큰 역활을 했습니다.
바울은 그들을 동역자라 일컬으며 고마움을 표했으며 단순한 재정적 지원만 하지 않았습니다.
전도운동의 최일선에서 제자를 키우고 지교회 운동을 하면서 지역 복음화에의 큰 문을 열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어떻게 그렇게 쓰임을 받을 수 있었을까요?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성공이라 믿으며 최선을 다하며 살지만 인생 끝을 보면 비참하게 되어있는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그들은 그렇게 의식주 연연하지 않고 전도운동에 최선을 다했고 바울을 돕는데 조그마한 헌신했을 뿐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세상적으로 큰 경제도 거머쥐었고 신앙적으로도 성경에 기록될 만큼의 응답도 누렸습니다.

그들은 성령세례를 받은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오순절에 예루살렘으로 절기를 지키러 갔다가 온 나그네 들 중에 그들이 있었습니다.
복음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들었고, 그 능력을 체험했습니다.
그 복음이 얼마나 중요하고 가치있는 것인지 그들은 깨닫고 누렸을 것입니다.

생애 큰 위기, 로마에서 추방당했을 때에도 그들은 성령의 인도를 받으려 노력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고린도에서 전도자 바울을 만나 그와 함께 업을 같이 하며 회당으로 전도운동하러 다녔던 것을 보면 말입니다.
바울과의 만남을 통해 전도운동에 대한 확신이 얼마나 생겼는지 학자 아볼로에게 예수를 그리스도라 밝히 증거해 그가 또 다른 제자로 세워지는데 큰 일조를 합니다.
그렇게 바울과 함께 하며 고린도에서 교회를 세웠고, 로마까지 입성해 세계복음화를 이루어 냅니다.

성령세례 받은 사람으로 말씀운동을 통해 전 세계를 살리고자 하는 하나님의 목적을 알았기에 그렇게 응답받고 쓰임받았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다 아는데 성령세례받지 못한 사람은 그 목적을 이루지 못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목적이 대단하고 맞는 것이니 그것을 이루고 그 일을 해야겠다 결단합니다.
하지만 성령세례라는 것을 체험해 본 적 없으니 그냥 살아온 방식으로만 그 목적을 이루려 합니다.
세상의 일은 되어질지 모르나 하나님의 일은 그 방식대로 되지질 않으니 낙심하거나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입니다.

구원받은 것 정말 감사가 나올 정도로 복음의 가치에 대해서 묵상해 보세요.
그러면서 교회 강단에서 나오는 메시지와 전체 본부 메시지와 훈련 메시지를 놓치지 않고 들어보고 정리해 보세요.
24시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과 말씀 속에 사로잡히는 시간표가 올 것인데 성령세례가 이런 것이구나 깨달아지게 될겁니다.
거기서 멈추지 말고 나를 통해 237개 나라와 후대 렘넌트 살리는 말씀운동 일어나는 것 방향으로 잡고 인도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영적 서밋으로 세계복음화에 쓰임받는 브리스가 부부처럼 그대도 쓰임받게 될 것입니다.

“성령세례받은 사람으로 말씀운동에 쓰임받도록 인도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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