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5(화) - 오직의 기회-하나님과 나(행1: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의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오직을 발견하는 법, 사단이 주려는 것 버리고 하나님이 주신 것에서 나를 찾으라]
- 사단은 실패를 줘서 결국 하나님의 자녀 답지 못한 삶을 살게 만든다
- 속지 않으려면 하나님이 만드신 나를 말씀으로 확인해야 한다
- 오직을 발견해야 하나님의 것 가지고 하나님의 수준으로 살아진다
#오직 #근본문제는버리고 #하나님의것은가지고 #내가사는곳

왜 우리 집에는 이렇게 문제가 많을까?
왜 나는 이런 회사에 들어와 고생만 실컷하는 걸까?
왜 내 주변에는 나를 도와주는 사람없고 해를 끼치는 사람만 있을까?

상처 중에 있고 그 상처로 가득한 사람의 마음 속 질문입니다.
어쩌면 그 상처라는 것에 속고 있는 바보일지도 모릅니다.
문제에는 답이 있고 그 답을 복음 안에서 발견하면 되는데 그것만 놓치고 있기에 그렇습니다.
성경에만 말하고 있는 사단, 그 존재는 그대가 그렇게 상처 속에 빠져 그 상처로 가득차 그 상처로 오는 실패 그대로 맞아 그 실패를 누리길 간절히 원합니다.

내 마음 속에 그런 질문들만 가득하다는 것, 사단이 준 실패를 그대로 가지고 살겠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나는 누가 뭐래도 하나님의 자녀야, 나는 어떤 위기가 와도 복음 안에서 답을 찾아낼 거야, 나는 그 답대로 안 될찌라도 그 답이 성취되는 쪽으로 살아낼 거야!
복음을 그런 믿음의 결단으로 선택하면 사단은 도망갑니다.
그대에게 상처를 줘서 그대의 마음과 생각을 장악하려던 자기의 전략이 더 이상 먹히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날마다 왜 말씀을 이렇게 전달하는지 혹 아셔요?
내 삶 속에 나타나는 답답한 현실을 있는 그대로만 보면 사단에게 지기 때문이에요.
말씀을 보며 그 답답한 현실 속에 있는 하나님의 답을 찾아내면 실패 당하지 않고 복음의 응답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에요.
사단이 주려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아질 것이고, 하나님이 만드신 나를 발견하다가 참 성공의 자리로 가게 될 겁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자녀 다워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자기의 기준과 수준대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기준과 수준대로 사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맞다고 우기며 살아왔던 우리의 기준과 수준은 우리가 구원받기 전에 사단이 준 것이 그 바탕입니다.
우리 것이라 믿고 싶지만 실제로는 사단이 준 것이기에 실패하고 마는 겁니다.

오직 복음이 아니면 안 되는구나, 작은 일부터 시작해서 항상 그 마음이 가져지도록 말씀에 집중해보세요.
얼마 안가서 문제와 위기가 와도 하나님이 주시는 답이 쉽게 발견되는 사람으로 바뀌어 있을 겁니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 않아요.
지금 기회를 주실 때 조금만 오직의 복음 발견되도록 집중하면 그것으로 됩니다.

“사단이 준 것은 버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답과 오직의 복음 발견하도록 내 눈을 열어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