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 매일묵상/2017

0812(토) -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 20전략(행18:26)

Dman 다그대 2017. 8. 1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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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를 시작하거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자세히 풀어 이르더라”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 어떤 것을 해야 하는 것일까요?
생각과 판단 속에서 복음을 선택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게 복음을 계속 선택하기 위해 복음을 기도로 누리면 됩니다.
말씀이 성취되는 응답이 일어나는데 그렇게 하는 것을 보고 ‘신앙생활’ 이라고 합니다.

이것을 했더니 응답이 왔고 저렇게 했더니 성공을 했다는 것은 신앙생활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복음이 나의 문제에 유일한 답으로 발견되어 그 복음 선택하고 누린 것 밖에는 한 것이 없는 거 같습니다.
조금만 그렇게 했는데 응답이 계속 몰려오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신앙생활의 기준은 나와 내 행동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그 하나님이 주신 복음을 믿는 믿음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신앙생활이 안 되니 교회에 가면 ‘사람’만 보입니다.
말씀을 전달하고 신앙생활을 지도해주는 목사는 주의 사자로 보이는 것 아니라 무능하고 연약한 사람 정도로만 보입니다.
교회를 지키고 바로 세우기 위해 헌신하는 중직자와 사역자들은 자기 고집이 강하고 드센 사람으로만 보입니다.
‘사람’은 제대로 봤는데, 그 사람을 살리신 ‘하나님’과 ‘그 하나님의 말씀’은 보지 못한 것입니다.

평생 전도하고도 남을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에게 임하는 것이 가장 축복된 응답입니다.
성경에는 분명 성령님께서 인도하신 성경적인 전도전략이 계시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생각과 세상의 방법대로 이렇게 하면 되겠지 싶을 정도가 아니라 정확한 성령인도의 방법들이 있습니다.
더 세밀한 것이 많이 있을 것이나 전도자들이 같이 훈련받다 20가지로 발견해 정리를 했습니다.

그 20가지 전도전략은 성경에 나오는 단어는 아니나 성경에서 말하는 전도 방법을 이 시대와 후대에 바르게 전달하기 위해 지금의 단어들로 표현한 것들입니다.
그 핵심은 ‘유일성’입니다.
유일성 복음을 가진 자들이 유일성 만남을 가지게 되고 유일한 캠프 속에 유일한 시스템을 세워나가 유일한 미래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방 종교들은 점점 세를 과시하고 엄청난 신전을 짓는데 기독교만 감소되고 문을 닫고 있습니다.
237개 나라에 복음 들어가야 하는데 현재 와 있는 다민족들 그냥 봉사 수준에서 돕고 있는 정도입니다.
전도운동을 일으켜야 할 목회자들은 신학 교육도 못 받은채 그냥 자기 수준에서 사역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시대의 흐름을 바꾸고자 그대를 부르셨습니다.
유일성 복음을 발견하고 유일성 응답을 받아 그 부름에 답하는 제자로 남길 축원합니다.

“유일한 복음을 인생의 답으로 받았으니 유일한 응답 받아가게 하옵소서!”

내가 할 것, 신앙생활이 내가 할 것이다
- 복음을 항상 선택하고, 기도로 복음을 누리면, 말씀 성취 일어난다, 그것이 신앙생활이다
- 신앙생활을 하면 내가 가진 유일성 복음이 유일성 응답으로 나타난다
- 유일성 응답이 나타나면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성경적 전도가 나에게도 나타난다
#신앙생활이뭔지아나 #유일성복음과응답 #내신앙생활중에가장중요한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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