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7(월) - 포럼시대를 열자(행1:3)
"해 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살아가다 보면 문제를 만나게 됩니다.
문제가 왔다는 것 일단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이고 감사해야할 이유가 있습니다.
생명이 사리진 자에게는 문제가 없기 때문이고 문제에는 분명 답이 있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길'을 찾아 그 길을 벗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길을 찾고 벗어나지 않으려면 먼저 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문제를 풀려고 노력하는 고민 이전에 말씀에 잠겨야 합니다.
해결하려는 나의 노력은 해결의 방향을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생각도 많이 해야하지만 그 생각을 기도로 바꾸어야 합니다.
진짜 고민이 되는 문제라면 그 해결을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 훨씬 쉬운 해결책 아닐까요?
말씀과 기도, 많이 들어본 단어이고 아는 단어이지만 그 단어가 우리를 '길"로 인도하고 벗어나지 않게 만듭니다.
그렇다면 그 말씀과 기도를 가장 잘 누릴 수 있는 방법, 지속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됩니다.
그것이 바로 '포럼'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어떻게 되어있는가?
교회사와 역사의 증인은 이때 어떻게 했는가?'
그렇게만 질문해도 됩니다.
'이번 주 우리 교회 강단 말씀에는 뭐라고 되어있지? 그 말씀을 통해 나에게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은 뭐지?'
이것까지 질문하면 지금의 시간표까지 정확하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항상 내 자신을 향해 그리스도를 포럼해야 합니다.
버릴 것은 가지고 있으려하고 찾을 것은 못 보고 있는 것이 우리의 문제이니까요.
그리스도가 나의 기준되어 하나님 만드신 나가 발견될 때 하나님이 주신 나의 것을 발견되어 나의 수준이 되고, 나의 현장을 살리는 것이 나의 표준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이미 그리스도라는 완전하고 완벽하며 영원한 해답이 있습니다.
하지만 늘 갈등과 두려움 그리고 어려움을 느끼며 살아갑니다.
그 해답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그 해답이 발견되지 않은 것입니다.
포럼을 통해 그 해답 발견되지길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그리스도의 복음, 완전하고 완벽하고 영원한 해답임을 발견하는 포럼 일어나게 하옵소서!"
포럼, 나에게 이미 주신 복음이라는 해답 확인하는 길
- 확인, 포럼해보지 않으면 내가 어떤 것을 어떻게 가지고 있는지 모른다
- 갈등, 자기가 가진 것 확인하지 못한 두려움 속에서 나오는 것
- 문제, 문제라 생각하면 문제로 남으나 해답이 있다 보면 더 좋은 길에 가 있게 된다
#포럼 #확인_길 #렘넌트들의확인_WR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