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 매일묵상/2017
0711(화) - 현장과 세계의 각인, 뿌리, 체질(사도행전 3:1)
Dman 다그대
2017. 7. 1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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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사역을 할 때 한 가지 기준을 두고 합니다.
메시지를 혼자서 찾아 듣고 기록할 수 있을 때까지 돕는 것입니다.
혼자서 그렇게 할 수 있으면 누가 옆에서 도와주지 않아도 흔들리지 않게 됩니다.
자전거 타는 것 배울 때 혼자서 탈 수 있을 정도 까지만 도와주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혼자 탈 수 있게 되면 그 즐거움에 취해서 누가 옆에서 도와주는 것 귀찮아집니다.
바람을 가르며 페달을 밟아 내가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다는 기쁨이 대단하기 때문이지요.
신앙생활 중에 가장 큰 기쁨은 하나님이 지금도 살아계셔서 나를 인도하고 계신다는 것을 느끼는 것입니다.
그 인도하심을 가장 잘 체험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메시지를 통해서 확인하는 것입니다.
혼자서 메시지를 찾아 듣고 거기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발견하고 그 기쁨을 맛보면 사실상 남의 도움이 필요치 않게 됩니다.
그 뒤로 지켜보다 전도의 역사와 응답이 일어나도록 교회와 단체의 훈련으로 인도하는 것만 해주면 됩니다.
한 사람을 붙여주셨을 때 그렇게 치유하고 응답받게 하면 정확하다 확인하는 중입니다.
사람을 그렇게 살려내게 되면 그 사람을 통해 그 사람의 현장이 살아나게 됩니다.
치유받고 응답받는 그 사람을 통해 응답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응답이 나타나야 가지고 있던 각인, 뿌리, 체질이 변화되는 하나님의 역사 시작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현장과 세계에 잘못된 각인, 뿌리, 체질이 바뀌게 됩니다.
힘이 있는 사람이 하나님의 일을 하고 응답을 받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이 힘을 주실 수 밖에 없는 언약을 붙든 사람에게 힘을 주시고 역사하십니다.
일어설려고, 바꾸려고 하지 말고 먼저 언약부터 붙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역사 일어나지 않고는 우리는 아무 것도 변화시킬 수 없는 존재 아닙니까?
말씀을 잡을 때 하나님의 역사 일어납니다.
그렇다면 그렇게 말씀을 잡도록 돕는데 우리의 사역이 집중되어야 하고 나도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언약 잡은 자에게 시공간을 초월하여 역사하십니다.
그 언약 붙들게 되길 기도합니다.
“말씀의 역사 내게 일어나 현장의 각인, 뿌리, 체질 변화되는 하나님의 역사와 응답 누리게 하옵소서!”
언약부터, 하나님이 나를 일으키실 수 밖에 없는 언약부터 잡으라
- 내가 나의 각인, 뿌리, 체질을 바꾸고 현장의 그것들을 바꾸는 것 아니다
- 바꿀 수 밖에 없는 힘과 응답을 하나님이 주셔야 하는 것
-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언약을 잡는 훈련과 도움이 필요하다
#언약부터 #하나님이역사하셔야 #현장캠프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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