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 매일묵상/2017

0608(목) - 제2 RUTC 운동의 리더(창41:38, 대상29:10~14)

Dman 다그대 2017. 6. 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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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가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찾을 수 있으리요 하고"

성경 속 리더들은 3가지 없었다.
이유 알았기에 이유 없었다.
하나님의 확실한 계획 알았기에 자기 주장 없었다.
응답 계속 왔기에 미래 걱정 없었다.

시대는 다르나 그들에게서 나타난 공통점이 또 있다.
누구하나 성령충만을 받지 아니한 사람이 없었다.
다른 사람들이 그들을 보고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 맞구나 인정할 정도로 말이다.
영원전부터 감추어진 복음이 그들을 통해 밝히 드러나며 후대에게까지 영원히 전달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그들은 우리와 다른 사람들이었을까?
결코 아니다.
다른 점을 찾자면 그들은 하나님이 주신 것 발견하고 절대 속지 않았다는 점이다.
가장 당연하고 쉬운 일인데 늘상 놓치고 있는 것 말이다.

하나님이 함께할 것이니 염려하지 말라는 위로의 말을 단순하게 하신 것 아니다.
'세상의 문제를 영적인 원인으로 바로 보고 그리스도라는 해답을 줄 수 있는 자들은 너희들 밖에 없다.
너희들을 시대의 서밋으로 불렀으니 이제 너희들에게 있는 복음과 그 응답 가지고 저들 살려내라!
내가 그것 할 수 있도록 힘과 응답 주고 능력으로 함께하겠다.’

막상 문제를 당하면 하나님이 하신 말씀은 잊어 먹게 된다.
잊었어도 잠시 뒤면 괜찮은 시간이 오니까 그때라도 하나님이 그대에게 주신 언약 기억하라.
잊었다 기억했다 하는 과정이 지루하게 반복 되겠으나 그러면서 하나님이 이루시는 일로 나아가게 된다.
그렇게 속지 않으면 그대를 통해 현장이 살아나는 제2의 RUTC 운동 일어나게 될 것이다.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속지마라!
속았어도 조금만 지나보면 괜찮을 것이니 그때 다시 언약을 잡으라!
그대는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이 세상을 살릴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만드신 나를 발견하고 나의 것을 찾아 나의 현장 살리는 서밋의 응답 누리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나를 서밋으로 부르셨다, 속지 않아야 할 절대적 이유
- 사단이 준 것으로 살지 말고 하나님이 이미 주신 것과 주시고자 하는 것으로 살아야
- 그 누구도 복음 없으면 망하는데 그 현장 살리는 사람으로 나를 부르셨다
- 속지 않으면 나에게 하시고자 하시는 일을 그가 하신다

#서밋 #속지말라 #Remn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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