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5(월) - 어릴 때 본 평생 응답(삼상3:19)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

교회를 진짜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은 지 1년이 지났다.

그동안 없었던 응답을 받아가며 감사한 시간을 보냈다.

어떻게 해야 하나 싶어 고민하는 날이 많았으나 언약은 잡지 못했다.

그러다 집안의 큰 위기를 만났고 그것이 언약을 잡는 발판이 되었다.

진짜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니 모든 것이 달라지는 것 같았다.

진정 달라진 것은 나에게 주신 언약이 뭔지 알게되었다는 것이다.

언약이 잡혀지니 말씀과 기도 속에 있게 되었다.

차근차근 한 사람씩 응답의 문을 열어가길 시작하셨다.

누구나 다 어렵지만 그 어려움에 계속 잡혀있는 이유는 언약을 잡지 못함이다.

언약을 잡지 못한 이유는 기본을 놓침이다.

기본이란 성삼위 하나님이 지금도 나와 함께 하시며 일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믿는 것이다.

그 기본을 단단히 붙잡고 나의 업과 전문성이 재발견되도록 누려야 한다.

하나님은 지금도 말씀을 성취하고 계신다.

그리스도께서 약속된대로 오셔서 저주와 재앙 그리고 사단의 권세를 멸하셨다.

성령께서 그 약속을 믿는 자들과 함께하시겠다 약속하셨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 기본을 누려서 불신자에게 전달되도록 목표삼고 계신다.

기본을 단단히 붙잡고 여호와의 신, 하나님의 영에 감동되어 공부와 업 하면 된다.

내 가진 악을 가지고 열심히 밀어부쳤으니 나중가면 무너진다.

이제부터라도 여호와의 신에 감동되어 공부도 하고 업도 해나가는 연습을 해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의 자녀가 세상을 사는 방법이다.

다 못가더라도 틀린 길 말고 바른 길에 있어야 한다.

틀린 길은 아무리 열심히 가도 실패로 끝을 맺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잡아야겠다고 결단하면 반드시 하나님은 그대에게 언약 주신다.

그 언약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이시기에 그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그대에게 있기를 축원한다.

“거짓되고 틀린 길에 서있으면서 열심히 노력까지 하며 살아 왔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바른 언약의 길 속에 있게 하옵소서!”

평생 응답, 하나님이 주신 언약잡고 그 영에 감동될 때

- 하나님의 영에 감동되어 자기의 업을 시작한 사무엘

- 언약궤 옆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던 것처럼 나에게 주시고자 하는 언약 붙들어야

- 24 평안한 가운데 그 언약을 누리면 그 영에 감동되는 날 오고 응답은 시작되는 것

#평생응답 #그렇게전달하리라 #그렇게커가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