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2(금) -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선교사(창41:38)

“바로가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찾을 수 있으리요 하고”

‘포기하지 마라! 

영적인 싸움을 하라! 

그것 자체가 주변과 후대에게 주는 메시지이다!’

죽음을 앞둔 사람에게 나는 그렇게 말씀을 전달한다.

죽음을 앞두게 되면 낙심부터 되고 원망이 솟구쳐 오른다.

그렇게 불신앙에 사로잡히게 되고 한으로 그 생을 마치게 된다.

주변 사람들에게는 내 생애에 저런 문제가 오면 안 되겠구나 하는 메시지가 전달되는 것이다.

저런 문제가 오면 포기해도 되는 것이구나 하는 메시지와 함께 말이다.

'하나님이 이 문제를 통해 복음을 깨닫게 하셨구나, 난 이제 이 병과 문제에 정복 당하지 않고 영적인 싸움을 할 것이다!’

병이 씻은 듯이 나으면 좋으련만 그렇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내 생애 저런 문제가 오면 저렇게 믿음으로 싸워 이겨내야겠다 하는 메시지가 전달된다.

내가 간 이후에 남겨진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남겨주고 가야 될 것 아니냐는 말이다.

그렇게 내 앞에 오는 작고 큰 문제에 정복 당하지 않으려면 어찌해야 하는가?

그것을 오히려 발판 삼아 하나님이 주신 나의 것을 찾아야 한다.

환경에 속지 않고, 사람의 말에 속지 않으면 발견할 수 있다.

사단에게 속는 것이기에 그렇게 속지만 않아도 정복 당하지 않을 수 있다.

속지 않으려면 꼭 해야할 것이 있다.

어려움 앞에서 발판을 찾아야 한다. 

위기 안에서 기회를 만들면 된다.

분위기와 여론은 어두움에 속하여 있기에 빛을 발해야 한다.

그대 앞에 있는 문제, 정복 당하지 말고 세상 살릴 선교사답게 정복하라.

그대는 세상을 살리라고 부름받은 선지자요 전도제자이며 선교사이기 때문이다.

그대의 정체성을 잊지 말고 하나님의 영에 감동되는 일에 마음을 드리라.

그대가 하나님의 영에 감동되어 주역으로 쓰임받게 되길 기도한다.

“정복 당하지 않고 정복하는 자로 문제를 대하게 하옵소서!”

문제에 정복 당하지 않는 길, 정복하는 주역으로 문제 앞에 서라

- 하나님의 영에 감동되어 나의 것이 발견되면 주역이 된다

- 환경과 사람의 말, 사단에게 속고 있으면 정복 당한다

- 하나님의 영에 감동되어 성령충만 속에 있으라

#정복하는주역 #감동된자 #중직자캠프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