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 매일묵상/2017

0420(목) - 그 자리에 있는 제자들(행28:30-31)

Dman 다그대 2017. 4. 20.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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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머물면서 자기에게 오는 사람들을 다 영접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직접 만나본 자들이라 자부했으나 재앙을 이기지 못했다.
강대국들은 세계를 자기 것으로 만들며 부해졌으나 영적으로는 거지 상태가 되버렸다.
성공자들은 자기들이 다 가진 것 같지 말을 하나 내적 고민과 갈등은 숨기고 있다.

하나님을 믿었으나 그 하나님이 주시고자 한 그리스도와 복음은 부인했다.
자기들이 영원히 살 줄 알고 육신적인 부에만 치중했지 영적인 부분에는 무지했다.
인간은 인간답게 살면 된다고만 배웠지 영적인 부분이 채워지지 않음에서 오는 갈급함은 몰랐다.
그렇게 그들은 실패와 재앙당할 수 밖에 없고 갈등 느낄 수 밖에 없는 자리에 있었던 것이다.

문제는 복음을 알고 있는 내가 아직도 그 자리에 있다는 것이다.
그 자리에 있다는 것도 경악할 일인데 그 자리에서 그들의 성공과 부가 너무 부럽게 보인다는 것이다.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어 있어 실패를 거듭하고 있는데 믿음과 노력이 부족해서 하나님이 응답 안 하시는구나 하는 정도로 알고 있다.
빨리 그 자리를 털고 일어나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누려야 한다.

먼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한다. 
내 과거와 오늘을 보며 원망과 후회만 나오지 않던가?
말씀을 들으며 기도 조금 하다보면 나에게 증거가 오게 된다.
그 속에서 그대를 향한 하나님의 음성이 그대가 듣는 말씀을 통해 정확히 들려올 것이다.

과거와 오늘이 새롭게 해석이 될 것이고 감사가 넘쳐나 감동되는 일들 일어나게 될 것이다.
그렇게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지면 하나님 주시는 힘이 생겨나게 된다.
하나님은 그대를 세계살릴 만한 전도자로 작정하고 부르셨기에 그 힘 받기에 충분한 자격가진 자이다.
그런 눈으로 미래를 향한 하나님의 시간표를 보며 도전하면 된다.

나는 말씀을 들으며 이 글을 쓸 때 가장 행복하다.
그런 행복한 시간이 없었으면 이미 이 세상에 있지 않을 것이다.
날마다 이 말씀을 듣고 나를 살리는 여행을 떠나고 있다.
그대도 그런 자리에 들어오게 되길 축원한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날마다 행복의 시간 가지게 하옵소서!"

그 자리, 하나님과 함께하는 그 자리
- 실패로 끝나게 되는 세상의 그 자리에 있지 말라
-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3오늘의 자리, 영적인 힘을 얻는 자리, 미래 시간표가 보이는 자리
- 그 자리가 세계 살릴 전도자로 부름받은 그대가 있을 자리이다

#그자리 #임마누엘의자리 #참성공의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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