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 매일묵상/2017

0227(월) - 응답되지 않는 기도가 있나요?(눅18:1-8)

Dman 다그대 2017. 2. 2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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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또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장이 말한 것을 들으라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왜 이렇게 응답이 없는 것일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하고 있지 않아서 그런 것일까?
이렇게 까지나 열심히 교회 다니고, 충성과 봉사 하는데 내 삶은 그대로일까?
하나님을 믿지 않는 저 사람들은 왜 저리 잘 사는 것일까?

그런 질문들은 결국 이렇게 끝을 맺는다.
‘하나님이 살아계시기는 한 걸까?'
그런 질문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향해 예수님은 이렇게 답을 주셨다.
“니 믿음대로 될찌어다!”

인간은 자신의 믿음대로 살아지는 존재로 지어졌다.
부정적인 생각을 계속 하면 부정적인 인생으로 그 응답이 온다.
복잡한 생각을 가지고 살면 나중 인생이 엄청 꼬여있게 되는 것이다.
믿음이 그만큼 중요한 것이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말씀하신다.
기도할 수 있는 자격을 주셨다는 말이고 응답받을 수 있다는 말이다.
혹여 문제가 생기면 복음으로 해석하고 복음이 나타나게 해 달라고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된다.
그렇게 복음으로 볼 수 있도록 예배 드리라는 것이고, 계속 훈련을 받으라고 강요(?)하는 것이다.

불신자의 기도도 응답이 되고 능력이 나타난다.
그 대상이 영적인 존재, 사단이고 귀신이라 완전히 저주받고 멸망 당해서 그렇지 일단 응답은 온다.
하물며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응답을 당연히 받는 신분이 되었다는 말이다.
그러니 조금만 기다려 보고 복음의 눈으로 내 인생과 주변을 보라는 말이다.

아테네에서 전도에 실패한 바울은 로마에서 추방당한 브리스가 부부와 고린도라는 도시에서 만나 동업하게 된다.
처지가 같아 동업을 한 것 같았지만 세계를 복음화하는 동역자를 만나는 응답을 주시려는 하나님의 인도였던 것이다.
응답 없다고 포기하고 그 자리에 주저앉았더라면 그 뒤에 숨겨진 응답은 받지 못하는 것이다.
믿음 가지고 복음 붙드는 결단이 그대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응답받을 수 있는 신분 주심 감사합니다. 믿음 잃지 않도록 성령충만함 받게 하옵소서!”

믿음, 복음으로 내 과거와 지금 상황 그리고 미래를 보는 것
- 응답되지 않는 기도? 그런 기도는 없다
- 복음으로 봐야 내 인생이 이해가 되고 이미 와 있는 응답부터 보인다
#믿음 #응답받는기도 #하노이어디나있는소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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