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향한 다락방, 24년 12월 첫째주에
1_흐름 속에 있어야 합니다.
흐름을 벗어나면 내가(창3장), 내 현실이(창6장), 내 미래가(창11장)이 발목을 잡습니다.
내 주장이 우선 되어 모든 것을 내 중심으로 해석하게 되고,
현실의 이익과 손해를 따지고 그에 따라 흔들리며, 불안함과 불안정을 이기지 못합니다.
어느날 자연스럽게 축복의 대열에서는 벗어나 있게 됩니다.
2_말씀 선포되고 성취되는 자리에 있으면 됩니다.
사미리아냐 예루살렘이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예배하는 자는 영과 진리로 예배하면 됩니다(요4:24).
내가 보기에 괜찮고, 생각하기에 편한 것 넘어서서 말씀이 어떻게 흘러가고 무엇을 강조하나 찾아야 합니다.
계산 이전에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람들과의 관계를 먼저 보고, 완벽히 보장되어 있는 미래를 확신하면 됩니다.
완벽한 성령인도를 받으며 전환점을 찾아내고 절대목표 항상 마음 속에 간직하면 됩니다.
3_하나님이 성경을 통해 강조하시는 흐름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 이었습니다.
그리스도가 우리의 죄를 위해 죽으시지 아니하시면 안 되는 죄의 문제 속에 빠진 우리였습니다.
그토록 비참했고 처참한 저주와 재앙 속에 살아가도 마땅한 죄 속에 사단에게 속아 멸망의 자리에 갇힌 자들이었습니다.
죄인된 인간에게 죄 없으신 예수께서 자기 목숨을 내 놓으시며 우리 모두의 죄악을 담당하셨습니다.
4_성경대로 죽으셨고 성경대로 살아나셨습니다.
구약에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해 이미 약속하셨고, 부활은 사실이었습니다.
도난설, 환상설, 기절설로 가짜 뉴스를 퍼트려 부인하려 했지만 빈무덤과 증인들과 증거가 그 사실을 확인해 줍니다.
무덤이 비었다는 것은 살아계시다 것이고, 환상설은 본 자가 있다는 증거며,
기절설은 죽지 않고 지금 살아계셔서 함께하신다는 증거가 됩니다.
그는 하나님이시기에 부활하셔야만 했고, 우리를 마자믹 날에 살리시기 위해 부활의 첫열매가 되셨습니다.
5_받은 것을 전해주는 자가 있었기에 그 흐름이 우리에게까지 이르렀습니다.
바울을 직접 부르셨으나 아니니아를 통해 그 부르심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은혜 주셔야 깨달아지는 복음이지만 전해주는 자 없으면 듣어보지도 못하는 것이 또한 복음입니다.
우리 있는 곳, 특히 돈을 벌러 가는 그 곳에 반드시 구원받기로 작정된 자가
갈급한 자, 충성된 자, 사명자로 예비되어 있습니다.
내가 받았고, 가지고 있다면 전해주기는 가장 쉬운 일이기에 가지고 있는 것 누리고 있는가 부터 확해야 합니다.
6_흐름을 확인하면 흐름 속에 있게 되고 놓치지 않습니다.
메시지 흐름을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계속 듣거나 기억하거나 한가지 실천사항을 잡는다면 그렇게 됩니다.
나랑 가장 가깝고 관계있는 말씀이 흘러나오는 교회 강단,
세계복음화의 메시지와 전도운동의 발판이 되는 원동력이 나오는 세계복음화 강단,
다락방과 기도수첩과 개인묵상을 통해 응답으로 주시는 현장메시지를 그렇게 붙잡으면 됩니다.
7_그 뒤에 기도응답과 나의 전도흐름을 확인하며 24,25,영원의 기도 이어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24 응답하고 계시기에 응답이 없는 것은 확인하지 못한 것일 수 있습니다.
응답이 보일 때까지, 응답이라고 확신이 들 때까지 24 기도 속에 있으면 됩니다.
25 하나님 나라와 그 일이 임하게 되고, 영원 속에서 볼 수 있게 됩니다.
흐름을 놓치지 않고 성경에서 하나님이 강조하시는 흐름으로 들어가 흐름의 응답을 받게 되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