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토) - 언약의 대열 속에 있는 자(행1: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8)”

1_강단묵상 - 복음망대(4) - 피제사(출3:18)
노예된 상태에서는 해결책을 얻어도 답으로 역사하지 않는다.
해결책인 복음 붙들고 노예 상태에서 먼저 풀려나와야 그제서야 답으로 역사하기 시작한다.
오직 복음만 붙들라, 복음을 강조하라는 말이 이해되지 않고 어려운 말인지는 몰라도 유일한 해결책을 하나님이 주셨다는 것 알아야 한다.
문제 해결 시스템을 기도로 만들어서 나에게 주신 이 해결책이 답으로 역사하도록 망대 세워야 한다.

2_DFU 매일묵상
환난과 어려움, 여러 가지 문제가 생겼을 때 넘어설 수 있는 비밀은 ‘정체성’ 이다.
우리에게 주신 정체성은 하나님이 나를 하나님 자녀로,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전도자로 부르신 것이다.
완전 복음(행1:1), 하나님 나라와 그 일(행1:3), 세계복음화(행1:8) 이라는 언약의 대열 속에 있는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이다.
이 언약의 대열 속에 부름 받았기에 가치 있고 행복한 인생이고, 우리의 작은 헌신으로 237, 치유, 서밋을 향한 성전 건축을 완성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