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03(목) - 숨은 재앙을 막는 전도자(사도행전 1장 1-8절)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지금도 일하고 계신다.
말씀을 성취하시고 기도에 응답하시며 구원 사역을 쉬지 아니 하시고 있다.
문제는 나는 왜 그 길에 있지 못한가 이다.
무언가 하나님과 나 사이에 차이(Gap)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는 부분으로 기준을 삼았기에 Gap이 생기는 것이다.
잘 먹고 잘 살고 잘 지내는 것이 진정 무엇인지도 모른채 그냥 그것이 다인양 살아온 것이다.
우리의 기준이 평생 눈에 보이는 부분에만 묶이도록 하는 것이 바로 사단의 전략이다.
그것을 뿌리 뽑기 힘든 게 모르는 사이에 우리 속에 각인되어 있음이다.
영적 문제가 오는 것은 당연한 일인 것이다.
영적인 부분을 모른채 눈에 보이는 대로 사단이 심어준 대로 살아왔으니 말이다.
설명할 수 없는 질병과 정신병에 죽어가는 사람들로 넘쳐나게 되었다.
결국 파멸되어 영원히 하나님과 떨어져 살게 되는 것이다.
사단의 완벽한 승리다.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내가 언약 잡고 기도하면 응답된다는 것 누가 모르겠는가?
하나님과 나 사이의 Gap을 없애고 복음을 어떻게 내 것으로 누릴 방법을 모르고 있다.
나도 모르게 각인된 재앙과 지옥, 사단의 운명을 깨닫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내 생각과 마음의 잡고 있고 주도하는 뭔가의 올무와 틀이 존재함을 알아야 한다는 말이다.
성경에서 끊임없이 복음과 기도를 강조하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어디를 가든 뿌리를 볼 수 있어야 한다.
가문과 지역 그리고 국가가 왜 그런 문제 속에 있을 수 밖에 없었는지를 찾으라는 말이다.
잘못된 각인과 뿌리를 찾게 되면 내 힘으로 할 수 없다는 결론 얻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아시고 권능을 약속하셨고 우리는 그 권능 받아 누릴 자격 충분하다.
나는 왜 일을 해야 하는가 하는 절대 이유 가지고 있는가?
없다면 그나저나한 삶 살고 있을 것이고 그렇게 가다보면 어느 덧 실패의 자리에 있게 될 것이다.
하나님과 나 사이의 Gap을 없애라!
Gap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에서 시작하면 된다.
“하나님은 전능하시고 지금도 일하시는데 나는 그 자리에 있지 않음을 깨닫습니다. 응답의 자리에 내 삶이 있도록 나에게 그리스도 아는 비밀을 날마다 더하여 주옵소서!”
그 곳, 그 날, 그 시간
#7개월전_한_영혼을_만났던_그_곳
#그_날_그_시간에_복음을_증거하지_않았더라면
#오늘도_그곳_그날_그시간_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