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12일(수) - 렘넌트 리더의 미래 준비와 플랫폼(사62:6-12)

 

“성문으로 나아가라 나아가라 백성이 올 길을 닦으라 큰 길을 수축하고 수축하라 돌을 제하라 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들라 (10)”

 

1_강단묵상 - 하나님이 주신 구원은 믿음으로 누릴 수 있다(갈2:20)

복음은 생명을 살리는 것, 모든 것을 응답으로 바꾸는 것, 시공간 초월의 것이다.

틀린 것으로 각인되어 틀린 이해와 누림 속에 있었던 유대인과 유대제자들의 길에 우리는 서있지 않아야 한다.

복음을 복음답게 누리겠다는 언약 잡고 나의 기도 찾아내야 한다.

 

2_DFU 매일묵상

플랫폼 만들면 사람들이 올 수 밖에 없고, 그곳으로 하나님은 모든 축복을 가지고 오신다.

세계복음화를 두고 하나님의 것을 말씀으로 편집하고, 하나님의 계획을 보는 기도로 설계하고, 현장을 디자인하면 플랫폼이 된다.

세가지 뜰(이방인, 아이들, 치유)을 갖추고 여호와의 빛, 영광, 영원한 것을 전하는 플랫폼이면 된다.

사상과 이념들, 전통과 안 되는 조건들이라는 ‘거침돌’을 버리고 바꿔가면서 미디어와 비대면 대면화, 금토일 시대 활용한 교회의 플랫폼 만들어가야 한다.